경영진단 003_기업활동 중 투자활동

재무활동(자본구조)와 투자활동(자산)에 대한 정보는 분석가가 기업의 성과를 분석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재무상태표 등식(자산=부채+자본)에서 보듯이 이들 두 활동의 결과는 항상 같아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투자되지 않은 자금이 현금이나 금융상품 등으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투자금액이나 그것의 구성은 기업마다 다릅니다. 어떤 기업은 엄청난 규모의 투자를 해야 하고, 반면에 어떤 기업은 거의 투자를 하지 않기도 합니다. 그러나 투자의 규모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지는 않으며, 기업이 영업활동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주주에게 돌아갈 몫인 이익이 커지는 것입니다.

투자의사 결정에 따라 그 기업이 속한 산업이 자본집약적인지 또는 노동집약적인지에 따라 달라지며, 또한 투자에 필요한 금액, 투자의 시기 그리고 투자의 형태(예를 들면 취득 또는 임대차)에 따라 달라집니다. 재무활동과 마찬가지로 투자활동은 기업의 조직구조, 성장 그리고 영업위험에 영향을 미칩니다.

유통업과 제조업을 비교해보면 제조업의 경우에는 비유동자산, 특히 유형자산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형자산의 비중이 높다는 것이 장치산업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장치산업의 경우 장기자금조달이 필요합니다. 장기자금은 회수 위험성이 높다는 이유로 이자율도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이런 것을 이해하는 것이 기업의 투자활동을 보는 시각이 넓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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