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단 019_기업의 현금흐름표

금현금흐름표(C/F, cash flow statement, Statement of cash flow)는 회계기간 동안 기업의 현금의 유입 및 유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재무보고서입니다.  현금흐름표는 미래의 현금창출능력, 부채상환능력, 배당금 지급능력 그리고 외부자금조달의 필요성을 평가하는데 이용됩니다. 또한 그것은 손익계산서의 이익과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간의 차이를 성명하고 회계연도동안 기업의 재무활동과 투자활동이 현금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데 유용합니다. 한국에서는 1995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금흐름표는 기업의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등 세 가지 활동별 현금흐름을 보여줍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 현금의 증가(감소)

한편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의한 영업활동은 기업의 주요 수익창출활동과 투자활동과 재무활동이 아닌 기타의 활동으로 말합니다. 투자활동은 자기성 자산 및 현금성 자산에 속하지 않는 기타 투자자사의 취득과 처분을 말합니다. 그리고 재무활동은 기업의 납입자본과 차입금의 크기 및 구성내용에 변동을 가져오는 활동을 말합니다.

이자수입과 배당금 수입은 투자활동, 이자지급은 재무활동으로 표시되어 있으나,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서는 이자수입이나 이자비용에 대해 명시적으로 특정한 활동으로 구분하도록 요구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자수입은 영업활동, 투자활동 그리고 재무활동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자지급은 영업활동이나 재무활동으로 분류할 수 있고, 배당금 수입은 영업활동이나 투자활동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당기순이익(=수익-비용)은 발생주의에 따라 계산하기 때문에 영업활동 현금흐름과 일치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유사해야 합니다. 그것은 발생주의에 따라 측정한 수익은 이미 회수되었거나 언젠가 회수될 것이고, 발생주의에 따라 측정한 비용은 이미 지급되었거나 언젠가 지급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기순이익과 영업활동 현금흐름간의 상관관계가 낮은 경우에는 ‘이익의 질(Quality of Earning)‘이 낮다고 합니다.

현금흐름표는 발생주의로 기록된 기업의 각 계정들을 현금기준으로 변환하는 방법을 통해 작성하는데 실무적으로 가장 작성하기가 난해한 재무제표중의 하나입니다. 현금흐름표의 작성이 개별적으로 현금흐름을 따로 기록해서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재무제표가 작성되면 이를 기초로 현금흐름을 추정하는 방식으로 작성되므로 재무제표 전반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거기다 내부거래까지 엮이는 연결현금흐름표는 그야말로 최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보면 영업이 +값이라면 물건이나 서비스를 판매해서 돈을 얻는다는 뜻이며 -값이면 판매로 인해 오히려 손실이 난다는 뜻입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은 투자가 +값이면 생산장비나 시설부지등의 자산을 갖다 팔아서 자금을 충당하는 것이며, -값이면 생산시설을 늘리고 유지보수하는데에 자금을 쓰고 있다는 뜻입니다.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재무가 +값이면 모자라는 자금을 은행에서 대출받았거나 새로운 투자를 하기위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다는 뜻이며 -값이면 은행빚을 갚거나 주주에게 배당투자를 했다는 뜻입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 (+), 투자활동 현금흐름 (-), 재무활동 현금흐름(-)  즉 +–이면 이를 흔히 현금흐름의 정배열이라고 부르며 우량기업입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 (-), 투자활동 현금흐름 (+), 재무활동 현금흐름(+) -++이면 역배열이라고 부르며 부실기업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김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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