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361] 일본에선 고령화가 사업의 다각화를 요구합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예의를 배운 적이 전혀 없는 듯한 대기업 책임자로부터 전화를 받은 것이 이러한 변화를 감지하게 된 계기입니다.
결론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준비 중인바, 무료 자문을 요청한 것입니다.
다급해진 상황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도울 수 없는 사정을 설명하고 물러났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절절함은 고령화로 인한 산업의 지각변동에 대한 신호라는 것을 정확하게 대변해주고 있었습니다.

마침,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에 기사가 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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紳士服大手 신사복 전문업체

事業多角化:焼き肉店/カラオケ/学童施設 スーツ市場縮小、収益安定図る
사업다각화: 고깃집/노래방/어린이시설로, 정장시장 축소, 수익안정화 도모

毎日新聞2017年4月6日 東京朝刊

経済>企業・産業>紙面掲載記事

紳士服大手4社が主力のスーツ販売以外に、飲食や結婚式場など異業種の新規事業に乗り出している。高齢化などを背景に紳士スーツ市場はこの約10年で売上高が約1割減少しており、スーツ依存から脱して事業の多角化を進め、収益基盤を安定させる考えだ。
– 신사복 4대 기업이 주력사업인 정장 판매이외, 음식이나 결혼식장 등 새로운 업종의 신규사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고령화 등을 배경으로 신사 정장 시장이 약 10년간 매출이 약 10% 감소하고 있어, 정장 의존에서 벗어나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여 수익기간을 안정화 시키려는 것입니다.

紳士服最大手で「洋服の青山」を運営する青山商事は2011年に大手外食チェーンとフランチャイズ(FC)契約を結び、焼き肉やすしなどの飲食店を展開し始めた。現在計33店舗を運営し、今後も順次拡大する予定だ。業界3位のコナカも16年からFC展開で、からあげやとんかつ専門店を展開している。
– 신사복의 최대업체인 ‘양복의 파란산(「洋服の青山」) 아오야먀’를 운영하고 있는 아오야마상사(青山商事)는 2011년 대형외식 체인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고깃집과 초밥 등의 음식점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33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업계 3위인 코나카(コナカ)도 지난 2016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튀김과 돈까스 전문점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両社が飲食事業に進出するのは、「これまで培った郊外出店のノウハウを生かせる上、紳士服店に併設すれば集客増が期待できる」(青山商事)からだ。また、ゼロから事業をスタートさせずにすむFC展開なら、共通マニュアルがあり、紳士服業界からでも参入しやすい。
– 양사가 음식 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아오야먀상사의 얘기로 「지금까지 키워온 교외 출점의 노하우를 살릴 수 있는데다가, 신사복 점포와 함께 설립함에 따라 모객의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라는 것부터 입니다. 또한 프랜차이즈 사업은 처음부터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사복업계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飲食以外の事業展開も進んでいる。青山商事は15年に駅ナカを中心とする靴修理店「ミスターミニット」を買収。「紳士服店で靴も販売しており、靴修理店は補完性がある」といい、今後も多角化を進めて、将来的にはスーツ以外の売上高を現在の2割から4割まで高める考えだ。
– 음식 이외의 사업전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오야마상사(青山商事)는 2014년에 역 나카(駅ナカ- 일본의 철도 사업자가 관할 역 구내에 배포하는 상업공간)를 중심으로 하는 신발 수리점 미스터 할인「ミスターミニット」을 인수했습니다. 남성 의류 매정에서 구두를 판매하는 것과, 구두 수리점은 보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향후에도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매출을 현재의 20%에서 40%까지 높이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業界2位の「AOKI(アオキ)」を展開するAOKIホールディングス(HD)は傘下にカラオケチェーンや結婚式場の運営会社を抱えている。コナカは飲食店に加え、インターネットカフェや学童施設もFC展開しており、こうした他業態への出店を16年の23店から21年には40店に増やす計画だ。
– 업계 2위인 아오키「AOKI(アオキ)」를 운영하는 아오키홀링스는 산하에 노래방 체인(カラオケチェーン)과 결혼식장 운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코나카(コナカ) 음식점 뿐만 아니라 인터넷 카페(インターネットカフェ)와 어린이 시설도 프랜차이즈로 확장 중에 있으며, 이러한 업태의 출점은 2016년 23개에서 2021년에는 40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業界4位の「はるやま」を運営するはるやまHDは、「アパレル中心の事業展開が経営方針」として、他社ほど異業態に乗り出していないが、紳士服以外のカジュアル衣料品事業を拡大する考えだ。
– 업계 4위의 하루야마「はるやま」를 운영하는 하루야마홀딩스는 「의류 중심의 사업 전개가 경영방침」이기에 타사만큼 다른 사업에 나서고 있지 않지만, 남성 의류 이외의 캐주얼 의류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各社が多角化を進めるのは、団塊世代の大量退職に加えて、クールビズやカジュアル衣料の浸透などの影響で、紳士スーツ市場が縮小しているからだ。調査会社の矢野経済研究所によると、15年の紳士スーツの市場規模は2兆5585億円で、06年(2兆8100億円)と比べると約1割減少。将来的にも大きな成長は見込めず、多角化は今後も進む可能性がある。
– 각사의 다각화를 진행하는 것은 단카이세대의 대량 퇴직 이외에, 쿨 비즈 캐주얼 의류(クールビズやカジュアル衣料)의 침투 등의 영향으로 신사 정장 시장이 축소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 조사기관인 야노경제연구소(矢野経済研究所)에 따르면 2015년 신사 정장 시장 규모는 2조 5585억 엔으로2006년 2조 8100억 엔에 비해 약 10% 감소했으며, 앞으로도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없으며 다각화는 앞으로도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ただ、多角化にはリスクもある。AOKIHDはスーツ事業が堅調な一方で結婚式場の事業が苦戦しており、16年4~12月連結決算で本業のもうけを示す営業利益は前年同期比48・7%減。「多角化のやり方しだいだが、事業によってはそれだけリスクが広がる可能性もある」(アナリスト)と言え、各社の戦略が問われそうだ。
– 단, 다각화는 리스크(リスク)도 있습니다. 아오키홀딩스(AOKIHD)의 정장 사업은 견조한 반면 예식장 사업이 고전하고 있으며, 2016년 4월~12월 연결 결산에서 본업을 빼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7% 감소했습니다. 「다각화 방식대로 다르지만, 사업에 따라 그만큼 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애널리스트)라고 각사의 전략을 되묻고 있습니다.

■KeyWord

紳士服業界 신사복 업계

低価格のスーツなど紳士服を全国で販売する業界で、青山商事、AOKIホールディングス(HD)、コナカ、はるやまHDが大手4社。
– 저가 정장 등 신사복을 전국에서 판매하는 업계는 아오야마상사, 아오키홀딩스, 코나카, 하루야마홀딩스 등 4대 회사가 있습니다.

かつてスーツが買える店は大手百貨店などに限られていたが、1974年に青山商事が郊外型紳士服店「洋服の青山」1号店を広島県内に開店。低価格だが品質の良いスーツは人気を呼び、ライバル他社も次々と郊外に出店。90年代に入ると各社は都心部へも出店を加速し、市場は拡大していった。
– 과거에는 정장을 살 수 있는 점포는 대형 백화점 등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1974년 아오야마 상사가 교외형 신사복점 ‘양복의파란산「洋服の青山」’을 히로시마현에 개점하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품질 좋은 옷은 인기를 끌면서 경쟁 업체도 속속 교외에 출점하였습니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도심임에도 출점을 가속화하고 시장은 확대되어 갔습니다.

しかし、近年は少子高齢化やクールビズの浸透などで市場は縮小傾向にあり、業界関係者の間では、今後、大手同士で企業の合併・買収(M&A)が進む可能性を指摘する声も根強い。
– 그러나 최근에는 저출산 고령화와 쿨 비즈의 침투 등으로 시장은 축소 경향에 있어,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향후 대기업간의 기업인수합병(M&A)이 진행될 가능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紳士服大手が進める事業多角化の例

企業名: 内容

青山商事 : 焼き肉店「焼肉きんぐ」や、すし・しゃぶしゃぶ店「ゆず庵」をFC展開
– 아오키상사, 고깃집 ‘야키니쿠킹「焼肉きんぐ」’과 초밥 샤브샤브점 ‘유주안「ゆず庵」’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AOKI: 子会社が結婚式場「アニ(アオキ)HD ヴェルセル」やカラオケ「コート・ダジュール」などを運営
– 아오키 자회사가 결혼식장 ‘애니(아오키)홀딩스 붸루세루 「アニ(アオキ)HD ヴェルセル」’와 노래방 ‘코트 다 쥐르「コート・ダジュール」’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コナカ: インターネットカフェ「スペースクリエイト 自遊空間」や学童施設「キッズ デュオ」などをFC展開
– 코나가는 인터넷 카페 ‘스페이스 크리에이터 자유공간「スペースクリエイト 自遊空間」’과  어린이 시설인 ‘키즈 듀오「キッズ デュオ」’등의 프랜차이즈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はるやまHD: カジュアル衣料品ブランド「トランスコンチネンツ」などを展開
– 하루야마홀딩스는 캐주얼 브랜드인 ‘트랜스 스콘 찌 넨쯔「トランスコンチネンツ」’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HDはホールディングス、FCはフランチャイズの略
HD는 홀링스, FC는 프랜차이즈의 약자입니다.

ニュースサイトで読む: https://mainichi.jp/articles/20170406/ddm/008/020/115000c#csidx31340f63b0c3e28b972016cce6d60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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