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사위원회은 "생체리듬에 따라 근무한답니다."

중앙인사위원회에서 탄력근무제를 전면실시한다고 합니다. "개인의 생체리듬에 따른 근무 집중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 참으로 과학적인 발상입니다.

아마 중앙부처 중에 최초가 아니라 인류발생이후 최초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개인의 생체리듬과 근무집중도를 연관짓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결과치를 좀 알고 싶습니다. 물론 그 것을 근거로 준비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아무튼 탄력 출퇴근시간으로 세상이 바뀌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러나 출퇴근시간을 바꿔서 세상이 바뀐 것은 2교대 3교대 등 야간 근무조를 투입했던 산업현장의 경우말고는 그 유례가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 아무튼! 꼭 성공하시어 널리 백성들에게 이롭게 적용되기를 바랄뿐입니다.

------------------------ 이하 원본 --------------------------
2004년 8월 25일


중앙인사위원회 탄력근무제 전면 실시

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趙昌鉉)는 금년 9월 1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탄력근무제(Flexible Time System)를 실시한다.

탄력근무제는 개인의 생체리듬에 따른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이 출·퇴근 시간을 선택하여 근무하는 제도로서 중앙부처에서 전 부서의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은 중앙인사위원회가 처음이다. 민간기업의 경우 한국 IBM, 한국 쓰리엠 등 몇몇 외국계 기업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정부부처는 특허청(‘01.1), 법제처(’03.9)에서 상대적으로 연계성 업무가 적은 심사나 심판 업무에 근무하는 일부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중앙인사위원회에서 실시하는 탄력근무제는 개인별 희망에 따라 근무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근무시간(Flexible Time)을 08:00~17:00, 10:00~19:00의 2가지 형태로 설정하고, 10:00~17:00까지는 전 직원이 밀도있게 근무할 수 있는 공동근무시간(Core Time)을 지정하여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탄력근무제 도입에 따른 출·퇴근 관리는 중앙인사위원회가 전 중앙부처에 보급한 전자인사관리시스템(PPSS)을 통해 실시간 으로 입력·체크함으로써 복무관리에 전혀 문제가 없도록 하였고 탄력근무자가 부재중 또는 퇴근 후에는 개인별 사무실 전화를 개인휴대폰으로 연결하여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하였다.

이번 탄력근무제 실시를 위하여 개인별 희망 선택근무시간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 직원의 29.4%(333명중 98명)가 탄력근무를 희망하였고, 그 중 14.1%(47명)가 08:00~17:00, 15.3%(51명)가 10:00~19:00 근무시간대를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인사위원회는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부처로서 탄력근무제가 공직사회에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혁신인사담당관실 최승현서기관 (02-751-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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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임에이드 2004年 11月 02日 20時 13分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 출근할때 차 밀려서 고생하지는 않겠군요. 출근시간(퇴근시간도) 한시간 앞뒤로 밀어놓은 거 보면 이것 때문인거 같은데요?

  2. 김형래 2004年 11月 02日 21時 12分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명분이 "개인의 생체리듬"에 있다는 것이지요, 솔직하게 출퇴근 교통집중을 완화하기 위해서라도 하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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