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가 단단하면 그깟 천년은 문제없지요.

단단한 기반석위에 올려진 천년사찰.
혁신이라는 복잡한 과정을 푸는 데는,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 이론, RPV(Resources Process Values,자원 프로세스 가치) 이론, VCE(Value Chain Evolution, 가치사슬 진화) 이론 등이 있는데, 파괴적 혁신 이론이 가장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방법이다.
신생 기업이 성장하면서 강력한 기존 기업을 이기고 비교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간단하고 편리하며 비용이 적게 드는 혁신을 이루어야 한다는 이론이 파괴적 혁신 이론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존속적 혁신(sustaining innovation)과 관련된 경쟁에 있어서는, 기존 기업들이 새로 시장에 진입하는 기업들을 이길 확률이 훨씬 높지만, 제아무리 기반을 잘 닦은 기업이라도 파괴적 혁신으로 무장하고 시장을 공격해 들어오는 기업에게는 십중팔구 당해 내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파괴적 혁신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파괴적 혁신을 준비해야 한다.
일주일 전, 지난 2월24일부터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직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였다. 반응은 가히 폭발적입니다. 사전에 지원을 청하는 직원들도 있고, 진행상황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는 책임자들도 나왔다. 준비가 착실해야만 파괴적 혁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천년된 불국사도 당시에는 파괴적 혁신을 감행했으리라, 그리고 착실한 기반이 있었기에 천년을 버티고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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