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많습니다.

이 아이들도 이제 서서히 스승을 모셔야 겠지...
오늘이 스승의 날이라는데, 평소에 스승으로 모셔야 마땅한 분들을 거의 되돌아 감사하지도 못하고 또 지나치게 되나보다.
그래서 스승의 날의 의미는. 꼭 감사해야 할 의무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의당 감사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잊는 습성을 일깨워 주고자 하는 뜻이 아닐까. 출장에 앞서 잠깐의 시간을 통해 생각나는 스승 몇 분을 되내어 본다.
괜히 숙제검사 다 끝난 뒤에 가방에서 찾아낸 숙제를 꺼내 든 것 같은 기분, 그래서 용서받지 못할 것 같은 기분은 왜 일까? 그래도 오늘만큼은 스승님들을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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