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때는 없다.

그는 요양소, 노인보호 생활시설, 호스피스 기관 등에 사는 노인들을 돕기 위해 비영리단체인 네버 투 레이트(Never Too Late)를 설립했다. 밥의 비전과 재정적 후원자들,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설립한 지 5년도 안 되어 네버 투 레이트는 매달 15명 내지 20명의 소원이 이뤄지도록 도울 수 있었다. 밥은 네버 투 레이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희는 노인 분들과 주기적으로 만나 대화를 나누고 그분들이 자신에게 만족감을 느끼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하찮게 여겨지고 잊혀졌다고 생각하는 노인 분들에게, 그분들이 살아서 우리와 함께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그분들이 저희를 돕거나 이익을 가져다주기 때문이 아닙니다. 단지 우리는 길고 험난한 세월을 꿋꿋하게 살아오신 것에 경의를 표하고, 그분들을 기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뿐입니다.”
오늘 고양시 관선동에 있는 노인복지시설을 다녀왔다. 헌신하는 그들을 보고 왔을 뿐인데, 여러가지 해야 할 일들이 자연스럽게 찾아낼 수 있었다. 이 가을에 할 일이 많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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