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오래 이렇게 엎드려 있고 싶다.
오래 오래 이렇게 엎드려 있고 싶다.
다 잊고, 다 버리고, 할수만 있다면 다 맡기고,
오래 조용히 엎드려 있고 싶다.
- 엎드려 살어!
그 분 해주신 말씀도 그런 뜻으로 하셨던 걸까?
조용해 질 때까지 엎드려 있어 보라고?
'눈 오시는 날'
목판화가로 날리시는 이철수님의 글입니다.
참으로 정감적으로 와 닿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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