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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년 01월 05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스스로 준비하는 멋진 은퇴 (1단계 : 현재 생활비 계산해 보기)
  3. 2009년 12월 29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스스로 준비하는 멋진 은퇴 (0단계 : 마음 단단히 먹고 준비)
  4. 2009년 11월 09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청소년 10명 중 6명 만이 한국에 남고 싶어해요.
  5. 2009년 11월 02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오랜만에 의견일치, 지금 해외주식형펀드에 새로 투자하는 것은 무리!
  6. 2009년 10월 25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넘쳐나는 '3개월 무료서비스', 결국은 소비자 몫이다.
  7. 2009년 10월 19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해외여행 시 반드시 해외여행보험 들고 떠나세요!
  8. 2009년 10월 12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시니어용 전화기도 나왔는데, 요금제도 바꾸어야 하겠지요
  9. 2009년 09월 12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지금은 대출까지 받아 무리하게 '평수' 늘릴 때가 아닙니다.
  10. 2009년 09월 05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결국 언젠가 쓸 '출구전략' 에 잘 대처할 방법
  11. 2009년 08월 29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미국 부잣집 자식들, 2010년을 부모님유산 노리는 적기로 본다?
  12. 2009년 08월 28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앙코르 커리어'는 모두가 꿈꾸는 제 2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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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9년 08월 01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고속도로가 뚫리면 지방의 큰 금방들이 문을 닫는 이유
  15. 2009년 07월 23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100만원만 예금해도 VIP가 될 수 있다?!
  16. 2009년 07월 10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그 분"의 금융거래 흔적을 찾아드립니다.
  17. 2009년 06월 30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주식시장에서 개미투자자가 기관투자가에게 이기는 방법
  18. 2009년 06월 20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이 주식, 지금 안사면 담엔 절대 못삽니다
  19. 2009년 06월 13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차라리 부인에게 재테크를 맡기세요.
  20. 2009년 06월 06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샴푸 광고 늘면, 수도요금도 덩달아 늘어난다.
  21. 2009년 05월 29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믿고 시작했다면 끝까지 믿어봐야 한다
  22. 2009년 05월 23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떳다방 문제, 인터넷 청약이 정답이다.
  23. 2009년 05월 16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가족간 상의없는 재테크 풍비박산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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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09년 03월 28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예금금리가 내려가도 대출이자가 줄지 않는 까닭
  30. 2009년 03월 21일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허위광고'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으세요?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스스로 준비하는 멋진 은퇴 (5단계: 사는 집 어찌할까?)

살고 계시는 여러분의 집은 단순히 4개의 벽면과 지붕으로만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은 익히 알고 계시겠지요. 집이 상당한 재산 가치가 있다면 바로 그 자체가 큰 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재테크는 언제 투자하고, 어떻게 성과를 높이고, 그 결과물을 언제쯤 거두기 시작할 것인지? 또는 거두기는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은퇴를 위한 재테크라면 은퇴 전이 옳을까요? 아니면 은퇴 후에 하는 것이 옳을까요? 지금 바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나중에? 아니면 영영 안 할 것인가요?

 은퇴에 따른 재테크의 시작 시점은 그야말로 개인적인 결정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께서 집에서 살고 계시기에 여러분의 집은 평생에 있어서 가장 큰 재테크 중에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고, 또한 노후의 재무적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심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집이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에, 집을 자본으로 즉 현금화 시키는 것은 정말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은퇴를 한 다음에도 월세가 되었든 본인소유의 집이 되었든 어딘가에는 살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은퇴자들은 크건 작건 간에 본인 소유의 집을 소유하거나 임차한 상황에서 은퇴를 하며, 자가 소유의 경우 대부분 주택융자는 거의 다 지불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집을 작은 곳으로 이사하여 소비를 줄이거나, 집을 팔고 세를 놓거나, 아니면 변동 없이 세를 지불하며 살 수도 있습니다. 극히 일부분이기는 하지만 더 크거나 비싼 집을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선택권이 있는 본인에게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계획이 필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집은 돈이 많이 머물러 있는 곳

 오랫동안 집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은 주택시장이 현재 침체 상태에 있기에 집의 가치가 구매했을 때보다 올랐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물론 그 자산을 집을 구입하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 투자했더라면 더 큰 수익을 올렸을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저곳 투자처를 옮기지 않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집은 아주 훌륭한 재테크가 아닐 수 없겠지요.

집을 팔지 않고도 집이 돈을 노후를 보장해주는 방법

표현이 다소 거칠었습니다만, 이른바 주택연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주택연금은 그야말로 집이 연금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집은 소유하고 계시지만 소득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서 매달 안정적으로 소득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서 집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동안 생활비를 받는 제도입니다. 뭐랄 것 없이, 평생거주가 보장되고 이와 동시에 연금지급이 보장되는 것입니다. 보장이란 쉽지 않은 약속을 뜻하는 단어가 쓰일 수 있는 것은 정부가 보증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연금 지급이 중단될 위험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주택 연금은 주택공시가격이 5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5억 원에 해당하는 재산세액의 25%를 감면해주는 세제 지원을 해드립니다. 사는 집 그대로 가져가면서 연금 받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ttp://www.khfc.co.kr, 전화 1688-8114)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취하실 수 있습니다. 

실버 타운에 입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조사 결과의 대부분이 은퇴 후 가족 구성을 희망하는 자료를 보게 되면 대부분이 부부만 독립적으로 생활하시기를 희망합니다. 헌데 이럴 경우 외로움이 가장 큰 적이 된다고도 합니다. 어울려 생활하는 것이 익숙하거나 선호된다면 실버 타운에 입주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실버 타운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꼭 검토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1. 서비스가 좋은 곳. 특히 편의 여가시설보다 의료서비스가 좋은 곳을 먼저 고려하세요
2. 운영하는 회사가 믿을 만한 곳. 아파트와 달리 운영 회사가 계속 관여됩니다.
3. 내 몸에 맞는 곳. 생활수준이 맞는 곳을 선택해야 과분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습니다.
4. 자녀를 자주 만날 수 있는 곳. 해외에 있어도 상관없지만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5. 입 소문이 좋은 곳. 생경한 내용일 지 모르나 입소한 분들의 의견 또한 중요합니다.

실버 타운도 종류가 다양해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주택 거래 방식인 분양방식과 임대방식 이외에도 회원권 방식이 있고, 종신이용권 방식이 있습니다. 해외 특히 일본에서는 종신이용권 방식이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 종신에 걸쳐 시설을 이용하되 소유권을 갖지 않는 방식입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들 충고하는 전원 생활

가장 많이 선호하는 은퇴 후 주거 환경을 전원 주택으로 꼽습니다만, 가장 많은 사전 연습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것이 전원 생활입니다. 어릴 적 추억만으로 도전하기에는 위험부담이 크다고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준비가 어렵다고 판단이 되시면 은퇴자를 위한 전원 마을에 입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전라북도 김제시 하동에 있는 ‘김제 노인종합복지타운’, 경상남도 ‘남해 귀향마을 특구’,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에 있는 ‘홍성 은퇴 농장’, 경기도 안성군 안성면 이사리에 있는 ‘안성 미리내 마을’, 강원도 홍천군 아미산 기슭에 위치한 ‘홍천 아름다운 은빛 농장’ 등이 있습니다. 이fj한 은퇴자 마을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경제력도 있어야 하고, 독립성이 비교적 강하기 때문에 건강여부도 특별히 고려하셔야 할 것입니다.

많은 은퇴자들은 세나 융자를 내는 것을 벗어나는 안정을 원한다. 여기에 잘못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그냥 현재 상태로 지낼 수도 있다. 반면에, 집을 팔아서 더 싼 곳을 현금으로 구입한 다음 남은 돈을 투자하여 은퇴 후 수익원으로 삼을 수도 있다. 남은 현금은 추가적인 은퇴 수익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

집은 집 그 자체 이상입니다.

집을 소유하고 있거나, 세를 들어 살고 있거나, 집을 팔거나 아니면 그대로 유지하거나, 집은 단순한 건축자재의 조합 이상의 가치와 의미 그리고 생활이 연관되어 있는 점을 유념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는 금전적 가치를 발휘하는 것입니다.

사는 집을 어찌하던 간에 스스로 준비하는 멋진 은퇴를 위해서는 집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합리적으로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도 부부가 함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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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Saying
나는 결코 사람을 비난하지 않는다. 마음에 드는 일을 하면 충분히 칭찬하면 누구나 잔소리를 들으며 일하는 것보다 칭찬을 들으며 일하기를 좋아한다. -찰스 슈워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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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10, 2010 06:53 02 10, 2010 06:53
개구리운동장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스스로 준비하는 멋진 은퇴 (4단계 : 주식에 투자하기)

은퇴를 준비할 때, 너무 안정적인 투자만 한다면 그야말로 주식 시장에 대한 상승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준비하는 멋진 은퇴 중 하나로 큰 보상을 얻기 위해 위험을 감수할 것을 감당한다면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장 위험(돈을 잃을 가능성)과 수익(투자금이 하늘높이 치솟을 가능성) 사이에서의 투자 여행은 어쩌면 종이 한 장 차이일 수 있습니다. 위험이 커질수록, 잠재 수익도 높아집니다. 물론 잠재적인 손실도 커지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대체로, 위험은 기본적으로 단기적 현상이고, 특별히 주식 시장에선 더 그렇습니다.

 주식의 장기투자에 대해서

 다양한 투자가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돌아오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역사적으로 채권과 주식의 장기 수익은 대게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주식투자가 채권투자보다 높게 때로는 채권투자보다 낮게 결과가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장기투자가 주식투자에 있어서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들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증권회사가 수 많은 객장을 변함없이 유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편으로 보면 주식시장이 매일 매일 급변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급격하게 하락하기도 하고, 급격하게 상승하기도 합니다. 주가가 하락하면 속이 뒤틀리게 될 것이 뻔하지만, 역사는 인내를 갖고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 일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며, 주식시장은 하락을 위로 하고 거침없이 상승합니다. 그러므로, 주식 투자는 우리에게 멋진 투자결과를 안겨다 줄 것을 기대하게 합니다. 채권보다 더 많은 투자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예측이 주식투자 시장에 남게 하는 이유입니다.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것은 치매 예방에 최고의 방법?

 아무런 근거 없는 이야기 입니다만, 주식시장에서는 태만해서는 안된다는 격언을 상기시켜 줍니다.  주식시장은 어제와 같은 시세로 변동없이 끝난 적이 없습니다. 변하는 것이 주식시장입니다. 짝사랑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주식을 사놓고 외면해서도 안됩니다. 그래서 주식투자를 하시게 되면 항상 부지런히 정보를 점검하고 분석해야 하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 최고라는 호평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혹시 투자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면 이번 기회에 은퇴를 준비하는 방법 중에 하나로 주식투자를 배우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식에 투자한다면 얼마정도가 적당한가?

 간단한 계산법으로 현금성 은퇴자산을 100으로 보았을 때, 100-나이, 즉 50세 이면 100-50=50. 즉 현금성 은퇴자산의 50%를 투자하면 좋다. 라는 계산법도 있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은퇴를 준비하는 차원에서의 주식투자 규모는 자식에게 물려줄 – 나의 은퇴생활에 전혀 관계없을 정도의 금액- 이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디에서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까?

 주식투자에 있어서 온라인으로 투자도 가능하기 때문에 은퇴 후 주식투자 장소로 적합한 특별한 장소는 없지만, 증권회사 객장에서의 투자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쩌다 TV 방송카메라라도 나타나면 혼비백산 숨어 다니기 십상이고, 뒤통수를 중심으로 시세판의 시세가 오가는 뉴스 장면도 그다지 아름다워 보이지 않습니다. 요즈음 사이버트레이딩이 발달되어 있으니, 댁에서 여유롭게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적의 지역으로는 미국의 서부 즉 LA지역에서 투자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도 들었습니다. LA에서 오전에 골프치고 현지시각으로 오후4시가 되면 한국의 주식시장이 열리니 그 시간부터 시작해서 현지시각 밤 10시까지 투자하면 한국시각으로 오후 3시이니, 은퇴도 즐기고 주식투자도 여유롭게 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라는 것입니다.

 이것만은 꼭 지키십시오. 외상거래는 절대 금물입니다.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그래서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가정에서 투자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세상일이 뜻대로 긍정적으로 풀리지 않을 때에는 시간과의 싸움이 필요합니다. 결국에 오를 것이라면 참고 기다리면 가능한데 외상거래는 기다릴 시간을 주지 않는 고약한 투자방식입니다. 따라서 외상거래는 절대금물입니다. 거기에 선물이니 옵션이니 하는 해괴한 투자는 더더욱 하셔서는 안됩니다.

주식투자는 게임이 아니라 생존입니다.

대략적으로 당신의 포트폴리오의 반은 확실한 성장을 보장하는 곳에 투자해야 합니다. 왜나하면 최근 년 3~5% 정도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고, 이 정도라면, 14년에서 24년 사이에 모든 생활비용은 두 배로 뛰겠지요. 고정 소득을 갖는 은퇴자에게 인플레이션은 엄청난 손실을 줄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쌀 한 가마 값이 은퇴기간 중에만 두 배로 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은퇴자의 포트폴리오에서 수익률은 필수적입니다.

국민연금도 주식투자를 합니다. 내 은퇴자금의 일부가 주식에 투자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국민연금이 주식투자를 통해서 돈을 많이 번다면 노후 걱정은 아예 없겠지만, 투자성적을 보면 칭찬할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시지 않습니까? 공부도 많이 하고 머리도 좋고 순발력 빠른 소위 전문가들이라는 펀드매니저의 실력이 그 정도이니 은퇴 전재산을 걸고 투자하실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건실한 회사의 주식은 채권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나타냈다는 측면, 그리고 항상 정보를 가까이 하면서 결과가 100% 귀속되는 투자방식 중에서 주식이 가장 앞서기에 은퇴 준비 중 하나로 꼽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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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Saying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성경] 로마서 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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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9, 2010 22:59 01 29, 2010 22:59
개구리운동장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스스로 준비하는 멋진 은퇴 (3단계 : 올바른 계좌를 정하자)

 은퇴를 준비할 때 잊지 말아야 할 문구가 있습니다. “퇴직금은 퇴직 이후를 위한 것이다” 잊지 말기 위해서 또 다시 큰 소리로 외쳐봅시다. “퇴직금은 퇴직 이후를 위한 것이다.” 절대 잊지 마시고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계좌를 정하자.’라는 주제를 택하고 무슨 잊지 말아야 할 문구를 찾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절대로 퇴직하기 전에 ‘깨지 마시라.’는 충고의 말씀입니다. 더구나 퇴직을 위해 준비하는 곳에는 그야말로 계좌 중에 가장 좋은 계좌인 세제 혜택이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퇴직 이라는 황금기가 오기 전에 돈을 빼내려 한다면 어느 정도의 벌과금을 감당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퇴직금 은 퇴직 이후를 위한 것이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돈을 장기적으로 묶어두기로 했다면, 어디 곳에 두어야 할까요? 퇴직연금과 관련해서는 많은 계좌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계좌 세 가지에 대해서 먼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 1. 국민연금
 2. 퇴직연금
 3. 개인연금이 바로 그것입니다.

1. 국민연금

국민연금은 노령•장애•사망 등으로 인하여 소득획득 능력이 없는 당사자 및 유족의 생활보장을 위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일정액의 금전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소관 정부 부서이고, 국민연금 특별법에 의해 연금이 적용되는 공무원•군인•사립학교 교직원을 제외한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내 거주국민을 대상으로 1988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항상 도마에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누구나 알고 있는 답이 있습니다. 국민연금만으로는 은퇴 이후의 생활에 부족할 것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그래도 국민연금이 없다는 가정을 한다면 그 허전함과 상실감을 무엇인가를 통해서 해소해야 하겠습니까? 실제로 국민연금의 조성을 위해 근로자뿐만 아니라 사업자가 똑같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준비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중 완전노령연금의 경우는 가입기간 20년이 경과하고 수령자의 나이가 60세에 이르면 최종 보수액을 기준으로 소득에 따라 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포기할 수 없는 올바른 계좌 중에 하나로 국민연금을 꼽은 이유입니다.

2. 퇴직연금

퇴직연금은 지금까지 기업이 사내에 적립하던 퇴직금제도를 대체하여, 금융기관에 매년 퇴직금 해당금액을 적립하여 근로자가 퇴직할 때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지급받아 노후설계가 가능하도록 만든 올바른 계좌 중에 하나입니다.

기존 퇴직금제도 하에서는 기업이 도산해버리면 퇴직금을 떼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퇴직연금제도에서는 믿을 만한 금융기관을 선정하여 퇴직금을 맡겨 놓기 때문에 사업장이 도산해도 떼일 염려가 없어지게 된 것입니다.

퇴직급여를 퇴직금제도에서처럼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도 있고, 조건이 충족되면 연금으로 수령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퇴직연금 적립금의 운용을 사용자가 할 수도 있고 (이를 확정급여형, DB(Defined Benefit)이라 합니다.), 근로자가 개별적으로 적립금을 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확정기여형, DC(Defined Contribution)이라고 합니다.). 특히 DC형의 경우에는 근로자의 추가 부담금 납부가 가능하고 이에 대한 별도의 소득공제혜택도 주어집니다.

무엇보다도 퇴직연금제도에서는 중도인출(중간정산) 요건을 엄격하게 제한함으로써, 노후재원인 퇴직급여가 생활자금으로 소진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퇴직계좌(IRA ;Individual Retirement Account)라는 퇴직금 통산장치를 도입하여, 근로자가 직장을 옮기는 경우에도 퇴직급여를 인출하지 않고 세금혜택을 받으며 계속 적립하여 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실질적인 은퇴 시점까지 퇴직급여를 넉넉히 쌓을 수 있는 제도적 수단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올바른 계좌로 정한 이유입니다.

3. 개인연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개인연금은 궁여지책을 선택하는 투자처로 생각하기 십상입니다. 개인연금은 너무 비싸고, 보험 보장 범위는 썩 좋지 않고, 소유자의 투자 선택에 제한적이고, 유동성이 부족하다고들 합니다. 아직 개인연금의 혜택을 본분들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개인연금에 붙는 높은 수수료 때문에 금융기관과 그것에 속한 직원들이 더 좋아하는 상품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금을 보완하고, 세부담 경감은 물론 위험보장까지 감당하는 것이 개인연금입니다. 또한 연금 수령방법도 자유롭게 정할 수 있어서 연금 개시시기도 선택할 수 있고, 연금수령기간도 선택 가능합니다.  게다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상해/장애/질병 등에 대해 특약으로 선택도 할 수 있고, 만약의 사고 시에도 연금이 지급되는 개인연금은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해당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적합하다고 할 것입니다.

 ㄱ)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DC형)과 개인퇴직계좌(IRA)에 최대한 투자하고, 추가로 투자 수익에 대한 세금을 줄이기 원하는 분
 ㄴ) 개인적인 유가증권(security) 즉 주식투자보다 펀드 등에 투자하길 원하는 분
 ㄷ) 최소 15년에서 20년 동안 연금을 유지하길 원하는 분
 ㄹ) 지금 현재는 높은 소득세를 내는 계층이지만, 은퇴 시에는 낮은 소득세를 내는 계층에 포함되는 분
 ㅁ) 은퇴 시 “보장 된” 소득을 원하는 분

얼마를 어디에 불입하는 것이 좋을까?

은행이나 보험사의 광고를 보다 보면, “자산 배분 또는 분산 투자”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곳에 투자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그 찾기 힘든 공식을 우리회사는 알고 있다는 느낌을 전하고자 합니다. 물론 여러분의 자산 중 일부는 재무설계사(FP, Financial Planner)의 주머니로 들어갈 것입니다. 당연한 일이지요. 당연하단 말은 그들은 그 힘든 공식이라는 것을 배우고 익히고 하지 않습니까? 얼마를 어디에 내는 것이 좋을까? 스스로 은퇴를 준비하기에 어려운 점이 이모저모로 많습니다.

선배들이 가르쳐 준 돈 들지 않고 배분하는 방법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실 텐데, 선배님들께서 가르쳐 주신 간단한 자산 배분하는 방법을 말씀 드려 봅니다. 자산 배분을 할 때는 100에서 당신의 나이를 뺀 만큼 주식에 투자하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께서 50세라면 본인의 투자금액 중 50%만 주식에 투자하라는 것입니다. 70세라면 주식에 30%만 투자하라는 것입니다. 연세가 높을수록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분산 투자의 기본이라는 것이지요. 옛날 보다 평균수명이 증가했다면, 110에서 나이만큼 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약간 과장된 방법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퇴직자들은 건강하게 오래 살 것에 대비하여,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배분하여 투자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덧붙여서, 좀 더 정교하게 정리된 세분화 자산 배분 방법이 있습니다.

  ㄱ) 내년에 필요한 돈은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ㄴ) 앞으로 2년에서 5년 사이(또는 7년에서 10년, 당신이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년 수에 따라서)에 필요한 돈은 펀드나 채권과 같은 안전한 고정 소득을 주는 곳에 투자해야 한다.
  ㄷ) 다음 5년에서 10년 사이에 필요 없는 돈은 주식 시장에 투자한다.

이와 같은 배분은 오늘날 여러분께서 필요한 현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몇 년 안에 필요한 돈은 주식 시장 붕괴로부터 안전한 곳에 투자하게 하며, 십 수 년 사이에 필요한 돈은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만큼 충분히 불려져 있을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책임질 수 없는 하나의 원리일 뿐 정작 올바른 계좌를 만들고 나서의 후속 작업인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선택해야 할 올바른 계좌는 은퇴 보험에서 세금 혜택이 있는 상품이고, 이런 계좌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나,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은퇴를 위해 저축하고 있는 돈은 당신이 은퇴할 때까지 절대 건들이지 않아야 하는 돈이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피할 수 없는 급박한 상황이 닥치면, 은퇴하기 전이라도 돈을 미리 지급받을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그것은 아주 이롭지 못한 선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다 같이 외쳐보시기 바랍니다. “퇴직금은 퇴직 이후를 위한 것이다.”


다음은 '주식에 투자하기'로 말씀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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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Saying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성경] 로마서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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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19, 2010 07:15 01 19, 2010 07:15
개구리운동장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스스로 준비하는 멋진 은퇴 (2단계 : 공돈 있나 찾아 보기)

지난 1단계로 은퇴 시 필요한 자금들을 계산해 보셨다면, 은퇴 후에 보통의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 얼마나 돈을 모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짐작하셨을 것입니다.

 그럼 스스로 준비하는 은퇴준비 2 단계에 대해서 함께 하고자 합니다. 그야말로 내가 당연히 받아야 할 보상인데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공돈을 차근차근 확인해 보시라는 개념에서 전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현재 직장에 다니시고 계신 것을 가정해서 최대한 고용한 회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공돈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공돈이라고 해서, 집에서 쓰기 위해서 회사에 있는 반투명 테이프를 몰래 챙기라던가, 사무용 펀치를 암시장에서 처분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은 보통 직원들을 위해, 한 개 또는 그 이상의 퇴직 또는 은퇴연금 제도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이나 프로그램들은 은퇴를 준비하는 분들이 완벽히 이해만 한다면, 은퇴 준비에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들입니다.

 입사시 받았던 고용계약서나 사규를 한 번 찾아보세요.

 찾아도 나오지 않는다면, 복리후생을 담당하는 부서에 정중하게 요청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은퇴를 잘 준비하는 방법은 은퇴라는 단어와 친해지는 것도 포함됩니다. 재미없는 문서라고 생각하지 말고 찬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문서들 사이에서, 회사의 직원으로서 여러분께서 이용 하실 수 있는 은퇴 준비의 실마리와 퇴직과 관련된 설명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규나 고용계약서는 당신이 어떤 종류의 은퇴 계획을 갖고 있고, 당신이 언제 참여할 자격이 되는지, 궁극적으로 받는 금액은 얼마인지 등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습니다. 끔찍하게 보일 수 있으나, 그 문서가 공돈처럼 여러분의 수호신처럼 뒤를 보아준다고 느끼게 될 지도 모릅니다.

 공돈 중의 하나가 퇴직연금제도 입니다. 퇴직연금제도는 과거 한꺼번에 받던 퇴직금을 연금 형태로 전환해 근로자의 노후를 안정적으로 보장해 주자는 취지로 2005년 12월 도입돼 시행되고 있습니다. 퇴직연금제도가 도입된 지도 벌써 6년째에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 대상자 중 20%만 가입하고 있을 정도로 퇴직연금에 대한 인식은 낮은 편이지만, 올해부터는 퇴직연금 가입은 상당부분 늘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연금은 은퇴 후를 대비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크게 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연금 등 세 가지의 연금이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연금만으로 은퇴 후를 대비하겠다는 생각은 안하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왜냐하면 국민연금은 국민연금법 개정으로 기초생활 보장을 위한 국민연금 공적 기능이 축소되면서 연금 개시 연령이 높아지고 연금 급여율(?)도 단계적으로 축소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개인연금이나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공돈이라는 것도 찾아보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대략 퇴직연금은 10년 이상 가입 후 55세 이상 퇴직 연금을 수령하는 것입니다.

 혹시 퇴직금 중간정산을 받으시고 하나도 남은 퇴직금이 없다고요?

 퇴직금을 일종의 보너스로 생각해서 곶감 빼먹듯이 중간 정산을 통해서 모두 당겨썼다면 은퇴 후 생활이 난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퇴직연금제도의 도입은 은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국민연금으로 기본 생활을, 퇴직연금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개인연금으로 풍요로운 생활을 참으로 이상적인 은퇴준비입니다만, 퇴직연금제도는 여러분이 한 푼도 불입하지 않으면서 회사가 불입해주는 그야말로 공돈 은퇴준비입니다. 퇴직연금제도는 세금도 낮게 납부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좋은 상품입니다. 그러니 공돈 찾는 방법을 어찌 외면하겠습니까?

 사회 보장으로 받게 되는 혜택에 대해서도 생각해 봅니다.

 과거 유리지갑으로 세금을 꼬박꼬박 의무과세에 최선을 다하셨다면, 후배들이 선배님들을 공돈으로 모셔야 하는 이치가 새삼 필요하게 느껴질 수 있는 상황이 바로 사회 보장입니다. 마치 선배라서 밥 먹건 술 먹건 항상 계산대 앞에서 서성거리던 선배님들, 이젠 후배들이 계산대 앞을 서성거려야 하는 역전극을 생각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몸이 예전 같지 않아 활동이 불편하고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중증일 경우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통해서 거의 공돈으로 서비스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보험의 혜택을 받지 않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은 변함없습니다.

 기초노령연금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기초노령연금이란 우리나라 65세이상 전체 노인의 70%에게 매월 일정액의 연금을 드려서 국가발전과 자녀양육에 헌신해 온 노고에 보답하려는 제도입니다. 현재의 어르신들은 격동의 현대사를 모두 거치면서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는 토대를 마련하였고, 자녀들이 잘 살 수 있도록 헌신해 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노후대비는 제대로 하지 못하였습니다. 실제로 소득이나 재산이 전혀 없이 생활하시는 등 경제사정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고, 어르신들을 부양하는 자녀들의 경제적 부담도 큰 편입니다.

이와 같은 점들을 고려하여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매월 기초노령연금을 지급함으로써 노인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복지를 증진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기초노령연금도 수혜자가 되시고 싶지 않으시리라 생각되지만 그야말로 만약의 상황이라면 공돈 차원에서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도 저소득 은퇴자에 대해서 한시적으로 국민연금 보험료의 절반을 지원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실리기도 했습니다. 물론 차상위계층 이하의 저소득 은퇴자가 은퇴 이후 지역가입자로 재가입하게 될 경우 보험료의 50%를 재정지원해 은퇴 준비를 지원해주는 방안이라고 합니다. 실시되는 상황까지 지켜 보아야 하겠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시더라도 “조상 땅 찾기”도 한 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토해양부 국가공간정보센터 (02-2110-8341 또는 http://www.egov.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상님들이 후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남겨준 재산을 후손들이 찾는다는 것이 문제될 리 없지 않겠습니까?

왠지 서글퍼 진다고 하실 수 있으나 공돈을 찾아보면 심적인 부담도 줄일 수 있고, 보다 더 적극적으로 은퇴 준비를 해야겠다는 자기 다짐도 하시게 될 것이라는 가정에서 공돈 있나 찾아보기 편을 진행하였습니다.

의외로 처지는 내용만 가득해서 불편하셨다면 3단계에서는 '올바른 계좌 만들기'에 대해서 본격적인 내용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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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좋은 점을 발견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남을 칭찬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것은 남을 자기와 동등한 인격으로 생각한다는 의미를 갖는 것이다.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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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12, 2010 23:03 01 12, 201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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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스스로 준비하는 멋진 은퇴 (1단계 : 현재 생활비 계산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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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직임에서 물러나거나, 사회 활동에서 손을 떼고 한가히 지낸다는 것입니다. 물러나거나, 손을 떼고 한가히 지내는 것이 현재 익숙한 것과의 이별일 수 있기에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재테크 사이트 중에 하나인 Fool.com(www.fool.com)에서는 은퇴와 관련해서 총 13단계로 은퇴를 준비하는 단계별 세부 실천사항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은퇴 카테고리가 몇 년 동안 변하지 않고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나름대로 유용한 정보이고, 저의 시각으로 보아도 체계적으로 정리되었다고 생각되어 본 칼럼 연재에 많은 참고를 하였습니다.
 
어쨌거나 누구나 은퇴를 하게 됩니다만, “은퇴하고 싶으세요?”라는 질문에 대해서 “은퇴하고 싶지 않다.”는 의견과 “이젠 은퇴하고 싶다.”라는 의견이 대세를 이룰 것입니다.
“은퇴하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피력하신 분들 중에서 많은 분들은 “경제적인 여유만 있다면 언제라도 은퇴하고 싶다.”는 속마음도 갖고 계실 것입니다. 맞습니다. 아쉽게도 은퇴의 전제조건 중 상당히 많은 부분은 경제적인 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자, 은퇴에 대해서 두렵거나 막연하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은퇴를 떠올릴 때, 지금이 본격적으로 은퇴 준비 1 단계에 들어설 때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30년 직장생활이면 일할 만큼 근무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졸업 후 30년 근속하면, 나이는 대략 57세! 뉴스에서는 평균수명이 80세를 넘겼다고 얘기하고, 신문을 통해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그야말로 평균수명이 80세이지, 나의 기대수명은 90세에 가깝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직장 생활 30년 이후 은퇴한다고 가정했을 때, 놀랍게도 남은 인생은 열심히 일했던 30년보다 훨씬 긴 40여 년이 남아 있습니다.
 
‘40년을 어떻게 살 것인가?’ ‘여행, 골프, 낚시, 그리고 취미활동 수업까지, 또 어떤 것들이 있는가?’도 고민되지만, ‘도대체 그 비용은 얼마나 들 것인가?’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스스로 준비하는 멋진 은퇴 1단계로 나의 현재 생활비를 계산해 보는 것입니다.
 
신문을 보면 은퇴자금으로 몇 억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막연합니다. 너무 비현실적입니다. 그 엄청난 은퇴자금이 있지도 않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 막연함을 차근차근 따라가 보고, 정말로 나의 은퇴 자금을 직접 계산하기 위한 첫 단계로 현재 나의 생활비를 계산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니어파트너즈에서는 '나의 은퇴자금 계산기'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입니다만, 남들과 다른 나만의 은퇴자금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내가 직접 계산해볼 때 의미가 있고, 직접 와 닿는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생활비를 쉽게 계산하기 위해서는 주거비(아파트 관리 및 난방비), 투자자산 (예•적금/보험/주식), 교통비, 교육비, 통신비, 의료비, 식료비, 여가생활비 등으로 단순 구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계산된 현재 생활비는 미래의 은퇴 후 생활비에 대한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은퇴자금을 예상하면 향후 은퇴 후 생활 패턴의 변화, 예를 들면 작은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관리비가 줄어든다든가, 체면유지비는 줄어들지만, 의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가정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꼭 감안해야 할 것은 인플레이션, 이른바 물가 상승을 계산에 넣어야 할 것입니다. 40년이라는 기간은 짧지 않은 기간입니다. 물가가 상승하지 않으면 문제야 없겠지만, 과거 상황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물가 상승을 감안하지 않았을 경우 가당치도 않은 결과가 발생될 것이라고 확인되지 않습니까?
 
은퇴 후 어디에 살 것인가도 생각해 보아야 할 요소입니다. 운이 좋다면 주택자금대출을 다 갚고 관리비와 재산세만 신경 써도 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평수를 줄여서 교통 좋은 곳으로 이사 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손주들과 함께 살 수도 있겠지요.
 
보험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합니다. 아마 현역이던 시절에는 생명, 건강 등의 일반 사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었을 것이고, 일부 보험에 대해서는 회사가 보험료의 일부를 또는 전체를 지불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은퇴를 하게 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내가 다 불입할 수 있을까 하는 계산이 나오는 것이지요.
 
또 생각하기도 싫지만, 여러분이 일찍 세상을 떠나거나 장애가 생겼을 경우 여러분의 배우자는 어떻게 생활하게 됩니까? 심각한 질환과 싸우게 된다면, 입원비나 병원 치료비는 어떻게 감당할 예정입니까? 연금이나 의료보험이 모든 병원비와 생계유지가 가능하도록 충분한가요? 그렇지 않다면 대안책은 무엇입니까? 장기요양보험은 당신의 노후를 어떻게 보호해 줄 것으로 예상됩니까?
 
나의 현재 생활비를 계산해 보는 것은 스스로 준비하는 멋진 은퇴를 위해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요소이고, 은퇴를 준비하기 위한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매일 골프를 치든, 세계일주 여행을 떠나든,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생활하든 간에, 이 대부분이 돈과 관련돼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준비하는 멋진 은퇴의 1단계인 '현재 생활비 직접 계산해 보기'였습니다. 다음 2단계는 여러분과 자제분들 그리고 손주들을 위해 "얼마나 필요한가"에 대해서 함께 의견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더 보기 시니어의 행복 업그레이드 - 유어스테이지 닷컴::[금융주의보]스스로 준비하는 멋진 은퇴 (1단계 : 현재 생활비 계산해 보기) http://www.yourstage.com/column/columnv ··· cb8k9q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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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성경] 갈라디아서 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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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5, 2010 23:33 01 5, 201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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