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제품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어”

그는 사업초창기부터 경영능력이나 지도력이 뛰어났습니다. 게다가 특히 소프트웨어 기술이나 사업에 관한 예리한 통찰력은 누구보다 뛰어났습니다.
부하직원들은 그를 광적인 사람(maniac)이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왜 광적이냐고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들는 모든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해서 전 직원들 중에서 가장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은 빌 게이츠와 같이 회의에 참석을 하면, 온 몸이 땀에 젖어서 나온다고 합니다. 등에서 식은 땀이 줄줄 흐른다는 얘기죠. 빌 게이츠는 자사 제품의 어떤 작은 결함도 즉각 찾아내어서, 회의 석상에서 담당자들에게 책임을 묻기 때문입니다. 제품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에게는 회의가 곧 ‘고통’이었을 겁니다.
요즘 불황이라서 우리 주변에는 매출 걱정을 하는 회사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회사의 사장 일수록, 자기 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에 대해서 100%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빌 게이츠 처럼 되려면, 누구든지 일단 자기가 만들어서 파는 제품에 대해서 철저하게 잘 알고 있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지요.
아주 가까운, 더 이상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바로 제가 그 답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개구리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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