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8.27 O부서원들에게 8월말에 전하는 말
어제 저녁회식과 음악회는 즐거우셨습니까?
A 대리가 입장권 확보부터 고생많이 했는데 고맙다 수고했다는 의사표시는 했는지요? 저는 어제 K증권 상무님을 뵙고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고등학교 선배들이 만남을 주선 했습니다. 연례적으로 경쟁사의 선부배들을 만나게 해주는 행사중에 하나로 저와 선배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아무튼 어제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일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사전에 준비되는 과정에서 협의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진행하면서 짚어갔으면 좋으련만 "주간업무계획"을 볼 때마다 (그 내용이 허접한 고로)입사한지 1주일 이상된 직원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습니다만, 책임자라면 적어도 아래직급의 직원들이 추진하는 일들을 챙기고 보고도 하고 해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아쉬움이 가시지 않습니다. 어제 작성된 주간업무계획은 부서원 전체에게 뿌려지지도 않고
(단순 보고용으로 끝나는 것은 아닌지...)
사장님이 책을 읽으라고 내려보내 주셨습니다.
"상사가 귀신같아야 부하가 움직인다." 제가 귀신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월요일과 화요일 휴가를 갑니다. 여러분들에게도 휴가와 같은 기간이 되겠지요.. 허나! 저는 좀 더 귀신에 가까워져서 돌아오겠습니다. 그리고 다.. 돌아 보겠습니다. 잊지 마십시요, 월간 추진업무 보고도 있고, 9월부터는 기안자가 직접 사장님께 결재받는 사실도,..
경쟁자는 뛰고 있는데... 우리는 아직도 주간업무계획 하나도 삐그덕 거리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맙시다.
주말입니다. 좋은 계획으로 잘 쉬고 오십시요. (허나 정리안 된 주말을 보내는 것은 **입니다. )
벌써 8월이 다 갔습니다. 9월 준비는 잘되어 가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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