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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년 12월 11일 남들만큼 못하면 "남들만큼 못산다."
  2. 2006년 10월 10일 "뜨거운 관심"을 가져야 할 때?

남들만큼 못하면 "남들만큼 못산다."

12 11, 2006 23:26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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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서 이 춤사위를 보이고 있는 이 "비보이"는 남다른 노력으로 이런 멋진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퇴근길에 K지점장이 접견테이블에 나타났다. 지난 10월 11일 문을 연 강남PB센터의 지점장으로 발령났던 그녀가 오늘은 예전과 달랐다. 갑자기 분주하고 뭔가 하나씩 받아들고는 즐거운 표정이었다. 언뜻 보아서는 붉은 빛이 완연했는데, 다가가자 황금재테크라는 표제가 선명한 신간 도서였다.

제목은 "은퇴를 위한 25가지 황금 재테크 - 남들만큼 못하면 남들만큼 못산다." 출간예정일인 12월25일인, 공싯적으로 세상에 나오기도 전인 책들이 나뉘어지고 있었다.  저자인 K지점장이 직접 "행복한 부자되세요."라고 까지 적어주며 사인까지 아끼지 않았다.

K지점장은 이제 고1이되는 아들 하나를 둔 주부이기도 하며, 회사에서는 지점장, 사회적으로는 재테크 관련 전문가이기도 하다. 주말에 짬짬이 시간을 내어 책을 써왔다고 하면서 그간의 고충을 얘기할 때, 부러움과 부끄러움이 앞서는 것은 빛나는 성실성 때문이었다. 전에 같이 근무하던 직원들에게 일일이 관심을 아끼지 않는 자상함까지 갖추었으니 책 판매까지 잘 이루어질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

책을 읽은 것은 참으로 중요한 지식인의 덕목이지만, 책을 쓴다는 것은 그 덕목을 뛰어넘는 천재성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주변에 자동차를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시선이 끌리고 관심도 그 쪽으로 기울고, 집을 사는 사는 사람들이 있으면 시선은 또 그 쪽으로 옮겨가지만, 책을 쓴 사람들에 대한 나의 시선은 유독 특별나다.

교보문고이건 알라딘이건 YES24건 아직은 검색되지는 않지만, 곧 BEST SELLER가 되기를 기원한다.

Wise Saying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성경] 요한일서 5:13
12 11, 2006 23:26 12 11, 2006 23:26
개구리운동장

"뜨거운 관심"을 가져야 할 때?

10 10, 2006 23:55 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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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순회관람으로 다소 지친 듯한 아내의 모습. 나에게는 변합없이 여전한 모습이다.


며칠전 추석 연휴 때 아내가 나에게 책을 한 권 권했다. 추석 연휴이였지만, 걱정거리가 많은 모습으로 짬짬이 읽어 내던 책이었다. 스쳐 지나간 책의 내용은 큰 글씨에 얼기설기 엮은 것이 뭐 그렇고 그런 얘기를 대~ 충 쓴 정도로 생각했다. 아내가 읽은 책을 따라 읽는다는 것이 하나의 관심 표명이다 싶어서 늦은 밤에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책을 손에 잡은 지 몇시간 만에 후딱 읽어 버렸다. 연속극이 마치 내 얘기를 하는 듯 싶어 중독시키듯, 마치 제 얘기를 담아놓은 듯 싶었다.

너무나도 흡사해서 전율을 느낄 정도였다. 물론 책을 다 읽고나니 책의 물질적인 가치는 전혀없는 그런 일회성 도서에 불과했지만, 이 책이 주는 교훈은 가슴 가득히 남겨 두었다. 가족을 사랑한다면, 그리고 최선을 다해 사회생활을 한다면 몇 시간 반성과 교훈을 위한 시간으로 이 책은 그 이상의 가치를 충분히 하리라 생각된다.

뜨거운 관심 -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는 1%의 힘  /  하우석 지음  /  9000원
상대의 마음을 고려하지 않은 '차가운 관심'은 작은 불쾌감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최악의 경우 돌이킬 수 없는 관계를 야기한다. 이 책은 소중한 사람과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 어떻게 '뜨거운 관심'을 실천해야 하는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40대 직장인 이선우를 통해 그 비결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밤 나는 아내와 낯선 곳에서 하루를 지내야 한다. 불경한 생각일랑 하지 말라. 이 책을 읽은 사람은 알리라 아내와 낯선 곳에서 지냈다면 그 곳이 어디인지. 지금 내 심경은 그리도 절박하고 심각하다. 그리고 종교의 힘도 필요한 때이다.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읽어야 할 책이다.

오늘 대치동 은마아파트 앞에 자산관리형 점포인 역작 "강남PB센터(센터장 김종민)"가 개점했다. 1조 CAP이 목표다. 개점식이 끝나고 곧바로 아내가 입원한 서울대학 치과대학병원으로 향했다.


Wise Saying
미모의 아름다움은 눈만을 즐겁게 하나 상냥한 태도는 영혼을 매료시킨다. -볼테르
10 10, 2006 23:55 10 10, 2006 23:55
개구리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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