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처럼 지구를 혀로 핥는 것
"요즈음 내가 때때로 나의 삶을 돌이켜 볼 때 나를 가장 감명깊게 하는 것은, 당시에는 가장 의미있고 매력적으로 보였던 것들이 이제와서는 가장 헛되고 모순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모습을 가진 성과, 남에게 알려지고 칭찬을 받는 것 등이 바로 그것이다. 또 재산을 모은다거나, 여자를 유혹하는 것, 사탄처럼 이 세상을 이리저리 여행하고 다닌다는 것, 나아가 '베니티 페어(Vanity Fair : 허영의 도시, 상류층을 위한 잡지)'가 제공하는 것이란 무엇이든 경험해 보는 것 등과 같은 외적인 향락도 우스꽝스럽게 생각된다. 돌이켜 보면 자기 만족을 위해 행한 모든 짓들이 순전히 환상이었다. 이를 파스칼을 "지구를 혀로 핥는 것"이라고 비유하였다. - 말콤 머저리지(Malcolm Muggeridge)의 [20세기의 고백]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P155~156."너무 자주 갖는 장기간의 휴가, 너무 지나친 영화 보기와 테레비전 시청 등 너무 많은 여가시간을 함부로 쓰는 사람은 계속해서 쉬운 일만 찾게 되고 점차 인생을 헛되게 만든다. 이런 삶은 개인의 능력을 잠자게 하고, 재능이 개발되지 않은 채로 남게하고, 정신과 영혼을 둔감하게 만들며, 나아가 감정을 메마르게 한다.
...반면에 아주 각박한 휴가, 아주 가끔 영화보기, 너무 짧은 여기 시간은 정신과 영혼을 생기있게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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