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과 법칙은 엿이나 먹으라고 해라,

상식과 법칙은 엿이나 먹으라고 해라 (21 Giant Lies About Success and How to Make It Happen Now)》(2001, 시대의창)
댄 S. 캐네디(김지룡 역), 시대의창(2001) 경영서평
많은 자기개발서에선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처벌 대신 칭찬으로 부하를 다스리라 하고 또 노력은 언제나 보답을 받는다고 역설하곤 한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는 책들은 언제나 그 제목은 다르지만 강조하는 점은 다를 것이 없다.

전략이나 경영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이라면 이에 위화감을 이미 수백 번은 느꼈을 법 한데,김지룡이 일본 출장 시 우연히 읽다가 이거다 하면서 번역한 이후 처참하게 잊혀진 책은 바로 그 기만에 대한 반박이 주를 이룬다.

모든 이들이 긍정의 힘을 믿으면서 스티브 잡스를 칭송하는데 이는 역설적인 일이다.

스티브 잡스는 긍정의 힘은 커녕 자신을 쫓아낸 애플에 대한 복수로 이를 갈며 절치부심했던 인물이고, 또 부하직원을 대하는데 있어 상상할 수 없는 폭군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그러니 긍정의 힘만 믿고 스티브 잡스는 씹던가, 스티브 잡스를 칭송하려면 음울한 목적의식을 칭송하는 게 바보가 되지 않는 길일 것이다.

"방구석에 앉아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하늘에서 돈이 떨어진다" 고는 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는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바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는다고 인생의 모든 문제가 제거되지는 않는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는 도구에 불과하다. (p.30) 」

「 "사람의 소질" 운운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유전이냐, 환경이냐"의 논쟁도 마찬가지로 의미가 없다. 틀렸다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어느 쪽이든 상관없는 일이다.

어느 분야의 재능이 부족하더라도 노력으로 얼마든지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이 추구하는 분야의 재능을 타고났다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활용하면 그만이다. 어쨌든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무슨 일이든 멋지게 해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잘하는 분야가 있고 그것을 발견해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사업을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기는 남 밑에서 일할 성격이 못 된다는 이유로 사업을 벌이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하다. 그런 사람에게는 기업가라는 명칭보다 '취업 난민'이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

사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비전과 야심, 웬만한 일에는 동요하지 않는 정신력, 실패에도 기세가 꺾이지 않는 강한 마음가짐,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심장이 필요하다. (p.41) 」

  • 제1장 "긍정적으로 사고하라"는 사기다 1. 오해받고 있는 "긍정적인 사고" 2. 긍정적인 사고의 최대의 결점 3. 무리하게 동기부여를 하면 좌절할 뿐이다
  • 제2장 "천부적인 재능"은 사기다 1. 우선 시도하라 2. 아이큐 테스트 따위를 믿지 마라
  • 제3장 "요즘 시대에 대학 정도는 나와야지"라는 말은 사기다 1.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개의치 않는다 2. 차에서 생활하는 사람에서 VIP 운전사로 변신하다
  • 제4장 "겸손은 최대의 미덕"이라는 말은 사기다 1. '거만'은 성공에 이르는 첫걸음이다 2. 돈 얘기는 꺼내기 힘들다? 3. 자신이 갖고 있는 기능의 가격을 안다 4. 당신의 몸값은?
  • 제5장 "예의가 바라야 한다"는 말은 사기다 1. 미국 최고 변호사의 비즈니스 방법 2. '악인'으로도 충분하다 3. 타협하면 일을 잃어버린다 4. 두려운 존재, 레오나의 호텔은 초일류 5. "좋은 사람"은 어이없는 일을 당한다 6. 남자보다 낫다는 말만 들어도 성공이다 7. 독설도 서슴지 않는다 8. 당신은 카멜레온 인간이 아닌가
  • 제6장 "창의성이 있어야 한다"는 말은 사기다 1.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의 위대한 힘 2. 창의성만으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3. 창의성의 함정 4. 흉내낼 수 있는 것은 낱낱이 흉내내자
  • 제7장 "한 우물을 파라"는 충고는 사기다 1. 인내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2. 안되면 다른 방법을 시도하라 3. 정성과 인내는 파산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4. 에디슨은 어떤 점이 위대했던 것일까 5. 성공의 최대 비결은 시행착오 6. "배우기보다는 익숙해져라"는 말은 사기다 7. 인내의 미덕은 '윤리'에 불과하다 8.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왜 나쁘다는 것인가 9. 빨리 그만 두는 것이 이기는 일이다?
  • 제8장 "행운은 성공과 관계 없다"는 말은 사기다
  • 제9장 "서두르면 일을 망친다"는 말은 사기다 1. 더 빨리 2. '막무가내'도 필요 3. 최후의 승자는 '스피드 광'
  • 제10장 "하이테크는 만능이다"는 말은 사기다
  • 제11장 "고객은 왕"이라는 슬로건은 사기다 1. 환영받지 못하는 고객도 있다 2. 중요한 것은 양보다 질이다 3. 고객층을 좁힌다 4. 일류 고객의 파급 효과 5. 고객을 대청소하자
  • 제12장 "자금이 없으면 사업을 할 수 없다"는 상식은 사기다 1. '자금 부족'은 변명에 불과하다
  • 제13장 "상품제일주의"는 사기다 1. 상품은 환상으로 판다 2. 중요한 것은 '판매 방법'이다 3. 상품을 지키려고 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다 4. 모처럼의 아이디어를 헛되게 하고 싶지 않다면
  • 제14장 마케팅 분야에서 "상식"으로 통하는 사기들 1.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자 2. 소매점 업계에서 "상식"이란 없다 3. 비즈니스의 성과를 측정하는 새로운 수단 4. 적은 고객으로 많은 서비스를 판매한다
  • 제15장 경영의 "상식"이라는 사기 1. 심사숙고해 만든 세련된 경영 계획은 쓰레기다 2. 직관을 믿는다 3. 누가 빅맥을 만들었는가 4. 현장의 독단과 전횡이 성공을 낳는다 5. 평등주의보다 편애가 낫다 6. '편애' 경영이 성공하는 이유 / 제로 결함 운동의 폐해
  • 제16장 "불필요한 변혁은 금물"이라는 말은 사기다 1. 제로에서 시작하는 흥분 2. 상식과 반대로 해본다 3. "왜?"라는 묻는 용기
  • 제17장 "투자에 관한 모든 조언"은 사기다 1. 한 푼 저축한 것은 한 푼을 번 것이다 2. 돈 관리의 상식을 깨는 방법 3. 모두들 두려워하는 길로 대담하게 뛰어들려면 4. 고리타분한 투자로는 과연 큰돈을 벌 수 없는 걸까? 5. 새로운 것에 도박을 거느니 오래된 것의 가치를 재창출한다 6. 안전성을 원하는가? 은행은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닐 수도 있다 7. 다시 비어즈 타운 부인 투자 클럽으로
  • 제18장 경고 : 당신은 빨리 부자가 될 수 없다? 1. TV를 켜라, 돈 버는 기계를 켜라! 2. '휘젱가'가 어떻게 그렇게 빨리 해냈지? 3. "3"이라는 비밀의 힘 4. 왜 느린 것이 빠른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인가?
    제19장 젊은이들이 "상식"을 깨는 법 1. 자격 없이 직업을 얻는 방법 2. 대담하고 도전적인 말이 자격 없는 사람에게도 기회를 준다 3. 한 푼 안들이고 부하 만들기 4. 반드시 대답을 듣게 되는 방법

Wise Saying
자기 희생을 하는 사람들에 의해서만 인류 사회는 개선될 수 있습니다. -톨스토이
05 16, 2010 20:43 05 16, 2010 20:43
개구리운동장
Review 05 16, 2010 20:43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주말 인터넷 쇼핑은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싸게 구매하는 것이 모든 연령대를 막론하고 흐름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책을 사러 책방에 가신다는 동네 시니어분께 "인터넷으로 사면 더 싼데요."라고 말씀드렸더니, "허허... 아직 인터넷 활용 1단계 수준이구먼" 하시면서, "볼만한 책을 인터넷으로 검색한 후에, 직접 서점에 가서 눈으로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오셔서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이 2단계 수준입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구매변화가 점포를 내놓고 영업하시는 분들에게는 부담거리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으로 가격비교가 쉽게 이루어지니까, 인쇄 매체로 알게된 제품의 오늘 시세가 검색이 되고, 거기에다가 에스크로 서비스(Escrow Service)까지 제공되어 소비자 보호에 더 한층 강화된 환경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에, 점차 확산되어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인터넷 구매는 시간을 내어서 직접 매장에서 사오는 것보다 장점도 많습니다.

시간이 돈이지 않습니까? 매장에서 구입하기 위해 오가는 시간을 비용으로 환산하면 절약이 되는 부분도 있고, 교통비는 물론이구요. 같은 물건의 경우 전국적으로 가장 싸게 구입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게 활용할 수 있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문앞까지 배달되어 온다는 장점으로, 시니어분들에게도 검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본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구매에 관한 신종 사기가 유행하고 있답니다.

우선 주말에 발생이 많이 된답니다. 인터넷의 오픈마켓이라고 소규모 사업자들이 주요 인터넷에 상품을 올려놓고 판매하는 방식의 사이트를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우선 다른 제품보다 월등히 싼 가격으로 제품을 게재한답니다. 오픈마켓에서는 해당 사이트에서 제품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사업자들이 제품 가격을 정해서 올려 놓기 때문에 제일 먼저 눈에 띄겠지요.

고객이 인터넷에 접속해서 구매하려고 하면, 재고확인을 하라는 문구로 전화를 유도한답니다. 고객은 전화로 해당 업체에 전화를 걸어 "재고가 언제쯤 들어오냐요?" 라고 문의하면, 판매자는 카드로 구매하면 수수료도 있고 하나, 직접 현금으로 입금을 하라고 유도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넷 최저가에 현금구입가면 더 싸게 살 수 있으니 서둘러 입금을 하겠지요.

문제는 통장으로 입금하고나서는 연락이 두절되고 물건은 배달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인터넷 판매 상품의 하단에는 판매자 사업자등록증이나 전화번호 등 연락처가 있고, 본인이 직접 전화까지 했으니 믿을 수 밖에 없겠지요. 그런데 사후에 제품을 게재한 오픈 마켓에 확인해 보면 판매자의 정보가 거짓이거나 폐업된 경우로 판명이 난다는 것입니다. 오픈 마켓에서는 사전에 판매자 정보를 확인하여야 할 의무가 있지만, 주말에 제출된 사업자등록증과 연락처를 관공서에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확인공백기간을 사기범들이 활용한다는 것이지요.

피해자가 많고 해결되지 않아, 인터넷 피해 사이트까지 등장했습니다.

또 다른 피해자들의 얘기는 물건을 보내주는 것까지 정교하게 꾸미는 방법인데, 물건을 받고 나서 돈을 입금하라고 안심시킨답니다. 그러고는 잠시 뒤에 전화가 걸려와서 오토바이 퀵서비스로 배달했다고 하면서, 퀵서비스 기사의 핸드폰 전화번호와 이름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잠시 뒤 퀵 서비스 기사가 구매자에게 전화를 걸어와, 집이 어디 쯤인지를 확인하는 전화가 걸려온답니다. 그리고 무슨 물건이 배달되고 있다고 알려준답니다. 그러면 구매자는 안심이 되겠지요. 물건이 배달되고 있구나 하면서...

다음이 문제입니다. 판매자는 이제 물건을 보냈고, 다른 물건을 싸게 많이 사게되어서 돈이 급하다고 독촉을 한답니다. 구매자는 이제 망설일 필요없이 물건이 오는 중이니, 바로 입금을 해준답니다. 그런데 곧 도착할 오토바이 퀵 서비스의 소식이 감감합니다. 배송이 안 옵니다.연락이 두절됩니다. 퀵 서비스 기사와 판매자는 사기범의 공범이었습니다.

너무나 정교한 인터넷 판매 사기범들에게 속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상품을 값싸게 구매하시는 것은 재테크의 기본으로 경제적인 효과를 직접 누리실 수 있지만,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자에 구매하시는 관심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본 칼럼은 시니어 포털사이트인 유어스테이지(Yourstage.com)에 동시 게재됩니다.]


Wise Saying
마음이 약한 사람에게는 무엇보다도 성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때 칭찬은 교훈이 되며 찬탄은 강장제가 된다. -아이젠
02 21, 2009 19:54 02 21, 2009 19:54
개구리운동장
Column 02 21, 2009 19:54

KIKO는 기업들에 대한 금융기관의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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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24, 200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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