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이란 일 자체가 야성에 근거한 것이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250sec | F5.6 | F5.7 | 0EV | 150mm | 35mm equiv 225mm | ISO-1600 | No Flash | 2007:05:10 18:58:56 | 28931 x 19970 pixels
여자나 남자나 "달리고 싶은 본능"이 있다. 그래... 달려라.
노동이 살기 위해 할 수밖에 없는 일인가? 아니면 그 자체가 야성에 근거한 것인가?
만일 살기위해 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면, 채찍을 맞으며 달리는 말이나, 과자 부스러기에 복종하면서 재롱을 부리는 강아지에 불과하다. 결국 노동이란 인간이 본질적으로 가진 "본능"이고 그것을 끌어내는 것이 생존에 방편으로 표출되는 생산활동인 것이다.
경영자나 관리자 입장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
'사람을 해고하거나, 사업을 포기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어찌보면 인원 정리나 사업 축소는 합리적인 수순에서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 수 있다. 그것보다 더 어려운 일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끌어내는 것이다.
인간이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노동에 대한 야성을 끌어내는 것이야 말로 경영자로서의 통찰과 능력이 발휘되는 대목이다.
학생들에게 "공부 욕구"를 끄집어 내는 방법과 노력도 모두 마찬가지의 통찰과 능력이 필요하다. 아니, 어쩌면 더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 희생요소가 많기에, 더우기 자식인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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