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웰빙(well-being)족(族)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풍요로우면서도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여기서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은 육체적인 질병뿐 아니라 정신적·사회적으로도 불안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한다는 것을 뜻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육체적인 질병은 물론 정신적·사회적으로도 질병이 없는 상태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웰빙족이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다. 웰빙족은 산업사회의 병폐를 인식하고, 물질적으로는 덜 풍족하더라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얻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다.

육체의 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사람들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① 인위적이고 도시적인 것보다는 자연친화적이다.
② 요가·단전호흡 등 명상과 관련된 운동을 하거나 헬스클럽 등에 다니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추구한다.
③ 외식이나 인스턴트식품보다는 슬로푸드(slow food)를 선호한다.
④ 고기 대신 생선과 유기농산물을 많이 먹는다.
⑤ 화학조미료나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는다.
⑥ 여행·레저스포츠 등을 통해 삶의 여유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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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년 01월 21일 그들은 왜 창립총회에 참석하지 않았을까?

그들은 왜 창립총회에 참석하지 않았을까?

모 협회 창립총회에 초청받아 갔더니, 준비된 명찰을 채워주고 정해진 자리로 내몰렸다. 마침 앉은 자리가 양재동에서 세무사를 하고 있는 친구 K가 감사라도 떡하니 책상위에 명패로 자리잡고 있는 바로 뒷자리. 각본대로 앉은 셈이다. 그나저나 친구는 보이지 않고 어색한 자리에 친구라니 참 반가운 일이아닐 수 없어 당연히 친구를 찾았다. 둘러보아도 친구는 보이질 않고. 전화를 걸였더니 전화 통화는 불가. 잠시 뒤 문자가 몇 차례 오가며 본인이 그 감사자리에 있고,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들었다. 씁씁한 참석과 총회시작.

귀빈석에는 많은 자리가 비어있는 채로 시간지체없이 창립총회가 시작되었다. 두 시간이 넘도록 거침없이 진행되었다.

전직 장관님이 협회장을 하시고, 전직 총리께서 고문으로 합세한 이 협회의 구심력은? 정작 창립총회에 협회 감사는 참석않고, 손님들만 덜렁 참석했는데, 수 많이 임명된 이사님들이 누구인지도 궁금했고, 그들은 왜 창립총회에 참석하지 않았는지 궁금했다.

앉아있기 불편했고, 마지막 토론시간에는 자리를 일어설 수 밖에 없었다. 복도에서는 환경친화로 만들었다는 뷔페 식단이 준비되고 있었다.

여전히 뜸들이는 밥의 냄새는 어디곤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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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Saying
무력으로 얻은 재산은 지속되지 않지만, 은혜에 대한 감사는 영원하다. - Q.C. 루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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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1, 2009 00:14 01 21, 200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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