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은 그를 쉽게 놓아주지 않는다.
"케네스 레이의 죽음을 의심할 만한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 또한 그가 횡령한 돈을 가지고 어디엔가 숨어있다는 증거도 있다"
포춘지 선정 500대 능력있는 브로커이자 정계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했던 파워맨 케네스 레이 전 엔론 회장이 심장마비로 돌연사했다. 그러나 대중들은 그를 쉽사리 놓아주지 않는다.
CNN머니는 7월 6일(현지시간) 케네스 레이 전 회장의 죽음을 둘러싼 다양한 음모설을 소개했다. 많은 이들은 그가 판결을 앞두고 사망, 죽음으로 `정의의 심판`을 모면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가장 많은 지지를 얻고있는 이론은 레이가 죽지 않았고 현재 남미 어딘가에 생존해 있다는 것. 전설의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에 대한 음모설과 맞물려, 둘이 국경 이남 어디선가 함께 파티를 즐기고 있단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그렇다면 레이는 어떻게 전 국민을 속이고 미국 국경을 넘는 마술을 부릴 수 있을까? 이들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서 그 해답을 찾았다. 레이는 한 때 부시 대통령의 친구였으며, 상당 규모의 선거자금을 제공하기도 했다.
결국 레이가 선거자금을 제공한 사실 혹은 떳떳하지 못한 정보들로 부시 대통령을 협박했으며, 이에 정부 차원에서 레이를 숨겨줬다는 결론이다. 혹은 부시와 레이 사이의 끈끈한 우정 때문에.
두 번째 이론은 레이가 죽기는 했지만 심장마비 때문은 아니라는 것. 이번엔 범죄 영화에서 주로 등장하는 정보기관 CIA가 조연이다. 레이가 대통령의 치부를 폭로하는 것을 막기위해 CIA가 레이를 독살했다는 해석이다. 이래저래 부시 대통령이 빠지지 않는다.
일부는 레이가 감옥에 들어가는 수모를 피하기위해 자살했다는 `사무라이 식` 해석도 내놓는다. 이들은 독립기념일이라 온 가족이 함께 있었으며, 돌연사했다는 설명은 핑계에 불과하다고 일축한다.
뉴스는 레이를 둘러싼 수 많은 음모설은 `실망`에서 나왔다고 분석했다. 대중들은 레이가 음모와 사기로 유죄 판정을 받았을 때 진심으로 기뻐했고, 정의가 실현되는 것을 보기 원했다는 것.
그러나 그의 죽음으로 더 이상 정의가 실현되지 못한다. 전 미국인에게 크나큰 상처와 충격을 안겨준 레이는 결국 모든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죽음이라는 편안한 안식처를 찾았다. 이에 따른 박탈감과 실망이 그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게 만든다는 것이다.
과거 세계 최대 에너지회사이자 미 7위 기업이던 엔론의 총수 레이 회장은 지난달 음모 및 증권사기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 판결은 오는 10월23일로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그는 판결은 3개월 남짓 앞두고 콜로라도주 애스펜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
포춘지 선정 500대 능력있는 브로커이자 정계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했던 파워맨 케네스 레이 전 엔론 회장이 심장마비로 돌연사했다. 그러나 대중들은 그를 쉽사리 놓아주지 않는다.
가장 많은 지지를 얻고있는 이론은 레이가 죽지 않았고 현재 남미 어딘가에 생존해 있다는 것. 전설의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에 대한 음모설과 맞물려, 둘이 국경 이남 어디선가 함께 파티를 즐기고 있단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그렇다면 레이는 어떻게 전 국민을 속이고 미국 국경을 넘는 마술을 부릴 수 있을까? 이들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서 그 해답을 찾았다. 레이는 한 때 부시 대통령의 친구였으며, 상당 규모의 선거자금을 제공하기도 했다.
결국 레이가 선거자금을 제공한 사실 혹은 떳떳하지 못한 정보들로 부시 대통령을 협박했으며, 이에 정부 차원에서 레이를 숨겨줬다는 결론이다. 혹은 부시와 레이 사이의 끈끈한 우정 때문에.
두 번째 이론은 레이가 죽기는 했지만 심장마비 때문은 아니라는 것. 이번엔 범죄 영화에서 주로 등장하는 정보기관 CIA가 조연이다. 레이가 대통령의 치부를 폭로하는 것을 막기위해 CIA가 레이를 독살했다는 해석이다. 이래저래 부시 대통령이 빠지지 않는다.
일부는 레이가 감옥에 들어가는 수모를 피하기위해 자살했다는 `사무라이 식` 해석도 내놓는다. 이들은 독립기념일이라 온 가족이 함께 있었으며, 돌연사했다는 설명은 핑계에 불과하다고 일축한다.
뉴스는 레이를 둘러싼 수 많은 음모설은 `실망`에서 나왔다고 분석했다. 대중들은 레이가 음모와 사기로 유죄 판정을 받았을 때 진심으로 기뻐했고, 정의가 실현되는 것을 보기 원했다는 것.
그러나 그의 죽음으로 더 이상 정의가 실현되지 못한다. 전 미국인에게 크나큰 상처와 충격을 안겨준 레이는 결국 모든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죽음이라는 편안한 안식처를 찾았다. 이에 따른 박탈감과 실망이 그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게 만든다는 것이다.
과거 세계 최대 에너지회사이자 미 7위 기업이던 엔론의 총수 레이 회장은 지난달 음모 및 증권사기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 판결은 오는 10월23일로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그는 판결은 3개월 남짓 앞두고 콜로라도주 애스펜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
며칠전에 게재된 뉴스가 갑자기 떠올랐다. 케네스 레이, 그가 살아있을까?
"Business" 분류의 다른 글
| 가끔 지름신을 발동시키는 GMarket의 NASDAQ 등록 | 2006/06/30 |
| Paul and Lori Hogan talk about Stages of Senior Care | 2009/11/08 |
| 장수사진 봉사 현장을 담아보다. | 2008/05/31 |
| 미국도 3월이 오는게 두려운 이유 | 2009/02/18 |
| 언제나 낙관론 펼치던 증권사 민간연구소보다 혹독한 경제전망 | 2004/11/04 |
| 미국 시니어 관련 프랜차이즈 회사 (6) 케어마인더스 | 2008/12/23 |
| 05.11.01 저에게 더 많은 목표를 주세요 | 2005/11/01 |
Subscribe to KimHyeongRae.com by Email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