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상품개발의 궁극은 "인플레이션 펀드"
증권사 금융상품판매 선방했네 라는 머니투데이 기사를 보면서 지난 한 해 동안의 금융상품 영업현황을 돌아보게 되었다. 선방이라는 단어의 선택은 아주 탁월했다고 봅니다. 잘 막아냈다는 뜻이지요. 금융상품 판매가 증권회사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은행에서부터 보험회사까지 증권사이외의 금융권에 있어서 새로운 수익원과 고객 확보를 위한 방편으로 확산 일로에 있다. 시장에서는 판매액 규모에 따라 평가하고 재편되기 때문에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뽑아내는 현상"이 재현되는 서양식으로 표현하면 "윔블던 효과"가 재현되고 있다.
이제 증권사는 금융상품판매에 대해서 겨우 선방이나 하는 존재로 전락하고 있음이 더욱 안타까운 상황이다. 상품개발도 결국 판매규모를 통해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은행권에 넘겨주고 있다보니, 정책의 의사결정권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상품의 개발도 은행권에 익숙한 매월이자지급식 등으로 이루어져 "펀드 맡기고 매달 수익금 받아요"라는 등 은행권 고객에게 익숙한 상품으로 또 다시 증권사의 개인고객 확보 전략에 짐을 안겨주고 있다.
아무튼 이렇게 판매 증진에 어려운 상황이 발생된다손 치더라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되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또 찾아내서 판매해야 겠다는 의지만큼은 변함이 없는데 돌파구는 결국 부족한 판매망을 극복하기 위해서 판매인력의 전문성을 갖추는 것과 경쟁력 있는 상품을 깔아 놓는 것 뿐. 지난 목요일, 지금까지 수 만가지의 펀드가 나왔지만, 아직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은 펀드 설명회가 있다기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다녀왔다. 그날 소개된 펀드는 "인프라 펀드[MACQUARIE GLOBAL INFRASTRUCTURE (XMGUX)]"이다.
펀드 상품개발에 있어서 거의 최고봉이 인플레이션을 극복하는 상품의 개발이라고들 한다. 물론 인플레이션 펀드는 국내에 소개된 바 없다. 그리고 그 유능한 국내 펀드 상품개발팀에서 아직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라는 것을 설명할 수 많은 변수를 어떻게 찾아내고 관리할 것이며, 이것이 적합한 기초 상품은 어떤 것으로 구성할 것인가가 핵심이지만, 그 방대한 작업을 아직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인플레이션 극복이라는 궁극에 상당부분 접근한 펀드라는 측면에서 기대와 관심을 다시금 갖게될 수 밖에 없는 것이 금융상품의 마케터들의 고민이고, 펀드를 구입하는 수익자 입장에서는 상품 특성상 상당히 매력적인 자산을 투자대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인플레이션 자산의 전단계 정도가 인프라 자산(Infrastructure Asset)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설명 가능하다.
인프라 자산의 특징은 1) 사회 및 경제 활동에 기본적이고, 대체 불가능하며, 필수적인 자산으로 비탄력적 수요를 가진 자산군이라고 할 수 있다. 2) 독점적이거나 과점적 자산으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현금 흐름을 가지고 있다. 3) GDP와 연계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 등을 들 수 있다. 대표적인 인프라 자산은 공항과 유로도로가 그것. M 운용사가 2월중 발매 예정인 이 "인프라 펀드"는 상품 포트폴리오 차원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 펀드를 바라보는 기대치를 일부 충족시켜 줄 수 있다고 판단하기에 아주 흥미롭기까지 하다.
이제 증권사는 금융상품판매에 대해서 겨우 선방이나 하는 존재로 전락하고 있음이 더욱 안타까운 상황이다. 상품개발도 결국 판매규모를 통해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은행권에 넘겨주고 있다보니, 정책의 의사결정권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상품의 개발도 은행권에 익숙한 매월이자지급식 등으로 이루어져 "펀드 맡기고 매달 수익금 받아요"라는 등 은행권 고객에게 익숙한 상품으로 또 다시 증권사의 개인고객 확보 전략에 짐을 안겨주고 있다.
아무튼 이렇게 판매 증진에 어려운 상황이 발생된다손 치더라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되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또 찾아내서 판매해야 겠다는 의지만큼은 변함이 없는데 돌파구는 결국 부족한 판매망을 극복하기 위해서 판매인력의 전문성을 갖추는 것과 경쟁력 있는 상품을 깔아 놓는 것 뿐. 지난 목요일, 지금까지 수 만가지의 펀드가 나왔지만, 아직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은 펀드 설명회가 있다기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다녀왔다. 그날 소개된 펀드는 "인프라 펀드[MACQUARIE GLOBAL INFRASTRUCTURE (XMGUX)]"이다.
지난 1년간 너무 높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어서 오히려 걱정될 정도이다.
펀드 상품개발에 있어서 거의 최고봉이 인플레이션을 극복하는 상품의 개발이라고들 한다. 물론 인플레이션 펀드는 국내에 소개된 바 없다. 그리고 그 유능한 국내 펀드 상품개발팀에서 아직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라는 것을 설명할 수 많은 변수를 어떻게 찾아내고 관리할 것이며, 이것이 적합한 기초 상품은 어떤 것으로 구성할 것인가가 핵심이지만, 그 방대한 작업을 아직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인플레이션 극복이라는 궁극에 상당부분 접근한 펀드라는 측면에서 기대와 관심을 다시금 갖게될 수 밖에 없는 것이 금융상품의 마케터들의 고민이고, 펀드를 구입하는 수익자 입장에서는 상품 특성상 상당히 매력적인 자산을 투자대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인플레이션 자산의 전단계 정도가 인프라 자산(Infrastructure Asset)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설명 가능하다.
인프라 자산의 특징은 1) 사회 및 경제 활동에 기본적이고, 대체 불가능하며, 필수적인 자산으로 비탄력적 수요를 가진 자산군이라고 할 수 있다. 2) 독점적이거나 과점적 자산으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현금 흐름을 가지고 있다. 3) GDP와 연계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 등을 들 수 있다. 대표적인 인프라 자산은 공항과 유로도로가 그것. M 운용사가 2월중 발매 예정인 이 "인프라 펀드"는 상품 포트폴리오 차원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 펀드를 바라보는 기대치를 일부 충족시켜 줄 수 있다고 판단하기에 아주 흥미롭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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