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되는 회사는 '당면한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할까에 모든 직원들이 골몰하고, 잘 안되는 회사는 '당면한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회피할까를 모든 직원들이 골몰합니다. 제 경험입니다.(twi2me) 2009-12-12 23:33:45
- 이 5가지는 리더가 늘 고민해야 할 문제다. 리더의 배려(惠), 지시(勞), 욕망(欲), 자유(泰), 위엄(威)의 적절한 중용(中庸)을 <논어(論語)>에서 찾아볼 수 있다. <논어>는 리더인 군자(君子)가 갖추어야 할 5가지 미덕(美德)을 말하고 있다. 이를 일러, 군자오미(君子五美)라고 한다.
첫째, 배려하되 지나치면 안 된다(惠而不費). 은혜를 베푼다고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것까지 억지로 배려하다 보면 오히려 반발만 사고, 배려 자체가 부담스러워진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찾아야 한다. 목마름에 물 한 방울을 더한다면 그 물은 감로수와 같을 것이다. 리더는 늘 직원들에 대하여 최선을 다해 배려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 배려가 초점과 중심을 잃고 시행되면 직원들은 그 배려를 버거워한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찾아서 은혜를 베푸는 지혜야말로 군자가 갖추어야 할 첫 번째 미덕이다.
둘째, 일을 시킬 때 원망을 갖게 해서는 안 된다(勞而不怨). 누구든 일을 시키면 원망을 갖게 된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혜롭게 일을 잘 선택하여 지시한다면 그 임무에 대하여 불평할 사람이 없게 된다. 하지만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 일을 아무런 고민 없이 즉흥적으로 시키다 보면 원망을 사게 될 것이다. 누구나 인정하는 일을 정확히 찾아내서 그 임무를 부과하는 것, 군자의 두 번째 미덕이다.
셋째, 욕망을 갖되 탐욕을 부려서는 안 된다(欲而不貪). 욕망과 탐욕은 구별돼야 한다. 리더가 욕심이 지나쳐 탐욕을 보이면 직원들의 마음이 떠나게 된다. 적당한 욕심은 사람을 긴장시키고 더욱 역동적으로 만들지만, 그 욕심이 지나쳐서 탐욕이 되면 해서는 안 될 것도 하게 된다. 욕심을 갖되 탐욕에 빠지지 않는 것, 군자의 세 번째 미덕이다.
넷째, 자유롭되 교만하게 보여서는 안 된다(泰而不驕). 자유로운 리더는 자칫 교만으로 빠질 수 있다. 지위가 높고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교만하면 안 된다. 자유와 교만함을 구별할 줄 아는 것, 군자의 네 번째 미덕이다.
다섯째, 위엄을 갖추되 사나워 보여서는 안 된다(威而不猛). 위엄이 지나치면 사납게 보일 수가 있다. 권위적인 태도가 넘쳐 사납게 되면 직원들은 앞에서 머리를 숙이지만 뒤에서는 그 리더를 욕할 것이다. 적절한 위엄만이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 있다. 경외심(敬畏心)은 사나운 모습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존경(敬)에서 나오는 두려움(畏)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배려(惠), 명확한 임무의 선택과 지시(勞), 탐욕스럽지 않은 욕심(欲), 교만하지 않은 자유분방(泰), 사납지 않은 위엄(威) 등 군자의 오미(五美)는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운 리더의 덕목이다. 리더가 된다는 것은 어렵고도 험난한 길이다. 그 길이 두려운 사람은 리더가 돼서는 안 된다. 조직과 조직원의 생존에 가장 큰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
- [오늘날씨] “추워져요”…아침최저 -4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일요일인 13일 전… http://bit.ly/4H4C8f(twi2me) 2009-12-13 05:23:51
이 글은 개구리운동장님의 2009년 12월 12일에서 2009년 12월 1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내주러 왔다. -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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