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졸업생을 대표해서 "답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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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어린이회 부회장을 한 것도, 졸업생을 대표해서 "답사"를 한 것도 동은이가 처음인 듯 싶다.
답사
저는 오늘도 항상 왔던 길을 따라
학교에 왔습니다.
1학년 때 엄마, 아빠 손을 잡고 학교에 오며
정말 기뻐하던 제가 졸업을 한다고 하니
‘세월 빠르다’라는 말을 실감하게 하네요.
아름다웠던 초등학교시절의 마지막 날이자
또 새로운 시작의 날인 오늘
선생님, 부모님과 동생들의 격려와 축복이
햇살처럼 쏟아지는데
자꾸만 뒤돌아보게 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고마우신 선생님!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를 가르쳐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주시던 선생님!
포근한 사랑으로 심어 주신
내일의 씨앗을 바르게 키워
사계절 늘 푸른 큰 나무로 자라겠습니다.
고마우신 부모님!
저희가 자라는 만큼 늙어 가시는 우리 부모님,
6년 전 입학식 날,
모든 것이 서툴러 쩔쩔매기만 하던
저희들을 무척 안타까워하셨지요.
하지만 오늘은 의젓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내일의 세계를 향해 푸른 꿈을 가득 안고
새 출발을 하려는 저희들을 보고 계십니다.
어떠한 고생이나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오직 저희들을 위해 사셨기에
오늘따라 그 주름살이 유난히 깊게 보여
부모님의 은혜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자랑스러운 후배들!
우리는 큰 희망과 각오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끝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이기에
앞날의 희망을 바라보면서
후배들의 곁을 떠나렵니다.
우리들이 못 다 이룬 일들을 아우들이 물려받아
학교의 명예를 더욱 빛내고,
선생님과 부모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으로 설 때에
우리들은 귀한 맺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언젠가는 다시 만나 힘을 합하여
사회에 봉사하는 날이 올 것을 믿으며,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할 줄 아는
훌륭한 후배가 될 것을 빌겠습니다.
교장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
이별의 슬픔보다
6년 동안 배운 결실의 기쁨을 생각하려고 하지만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니 마음이 허전합니다.
하지만 졸업은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는 과정임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모교를 빛내기를 약속하겠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을 돌봐주신
선생님과 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정든 교정을 떠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도 항상 왔던 길을 따라
학교에 왔습니다.
1학년 때 엄마, 아빠 손을 잡고 학교에 오며
정말 기뻐하던 제가 졸업을 한다고 하니
‘세월 빠르다’라는 말을 실감하게 하네요.
아름다웠던 초등학교시절의 마지막 날이자
또 새로운 시작의 날인 오늘
선생님, 부모님과 동생들의 격려와 축복이
햇살처럼 쏟아지는데
자꾸만 뒤돌아보게 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고마우신 선생님!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를 가르쳐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주시던 선생님!
포근한 사랑으로 심어 주신
내일의 씨앗을 바르게 키워
사계절 늘 푸른 큰 나무로 자라겠습니다.
고마우신 부모님!
저희가 자라는 만큼 늙어 가시는 우리 부모님,
6년 전 입학식 날,
모든 것이 서툴러 쩔쩔매기만 하던
저희들을 무척 안타까워하셨지요.
하지만 오늘은 의젓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내일의 세계를 향해 푸른 꿈을 가득 안고
새 출발을 하려는 저희들을 보고 계십니다.
어떠한 고생이나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오직 저희들을 위해 사셨기에
오늘따라 그 주름살이 유난히 깊게 보여
부모님의 은혜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자랑스러운 후배들!
우리는 큰 희망과 각오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끝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이기에
앞날의 희망을 바라보면서
후배들의 곁을 떠나렵니다.
우리들이 못 다 이룬 일들을 아우들이 물려받아
학교의 명예를 더욱 빛내고,
선생님과 부모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으로 설 때에
우리들은 귀한 맺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언젠가는 다시 만나 힘을 합하여
사회에 봉사하는 날이 올 것을 믿으며,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할 줄 아는
훌륭한 후배가 될 것을 빌겠습니다.
교장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
이별의 슬픔보다
6년 동안 배운 결실의 기쁨을 생각하려고 하지만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니 마음이 허전합니다.
하지만 졸업은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는 과정임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모교를 빛내기를 약속하겠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을 돌봐주신
선생님과 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정든 교정을 떠납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2월 14일
서울 문래초등학교 6학년 1반
졸업생 대표 김동은
서울 문래초등학교 6학년 1반
졸업생 대표 김동은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Unknown: 0 | Multi-Segment | Auto W/B | 1/60sec | F4 | F3.5 | 0EV | 18mm | 35mm equiv 27mm | ISO-200 | Flash, Auto-Mode, Return light detected | 2007:02:14 12:00:55 | 1476527164 x 1476527165 pixels
김영옥 선생님! 동은이의 사춘기를 잘 이끌어 주셨기에 동은이는 바르게 자랄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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