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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년 04월 13일 무면허 약사가 제조한 약을 안심하고 먹이기

무면허 약사가 제조한 약을 안심하고 먹이기

04 13, 2008 23:52 Write


무면허 약사가 만든 약을 어찌 안심하고 먹을까?

학기초 딸아이가 들고온 무면허 약봉지를 두말없이 안심하고 먹으라 권했다.

정신이 바로 잡혀있냐고?


내용은 이러했다.


따뜻한 마음을 지니는 약

0 0 님께

복용시 참고사항

알약은 녹여 드시고, 정제는 씹어 드시고, 분말은 입안에 솔솔 뿌려드시면

더욱 더 약효가 있으며, 껍질은 꼭 휴지통에!!!

♡ 당신만을 사랑해 약국 ♡

무면허 약사 $ $ $


* 일반적 주의사항

-드물게 효과를 못 거두시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조제하는 사람의 사랑과 정성을 믿지 못할 시에는 약효가 없습니다.

-복용자의 눈에서 눈물이 나거나 가슴이 찡한 증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용기간

; 조제 후 1주일 이내 (조제하는 약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 부작용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약을 조제하는 경우에는 혈압이 올라가거나 목소리가 커지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이 약은 어린이의 손에 닿는 곳에 안심하고 두셔도 됩니다.

선생님은 초콜릿과 과자를 약봉지에 담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것이다.

'선생님, 무면허라고 하시지만 걱정없이 안심하고 먹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Wise Saying
여자는 원래 남자보다 무기력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규율없는 태도에 빠지기 쉽고 또 그것이 점점 심해 간다. 이처럼 규율 없는 태도가 지속되면 여성의 위엄은 유지되지 않으며 여성이 받아야 할 존경심도 감소한다. 그렇게 되면 덕이 높은 부인도 그 권리의 대부분을 그 때문에 상실한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다. -라 로슈푸코
04 13, 2008 23:52 04 13, 200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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