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못하는 직원은 언제나 "내일로 미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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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Hong Kong의 야간조명, 새벽1시에도 가끔 사람의 움직임이 관찰되었다. "미루지 않기 위해 일하는 모습"일게다.
일을 잘 하는 직원과 일을 잘 못하는 직원을 구분하는 일은 "일"을 통해서 확인된다. 그 사람의 태도나 말투나 의향에서 나오는 것이 결코 아니다. 일을 통해서 확인해야 오류가 없다. 간혹 말 잘하는 직원을 일 잘하는 직원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 경우가 판단의 오류가 가장 많다. "일" 잘하는 직원을 찾으려고 목적했음에도, "말"잘하는 직원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 한 달 정도 일을 같이하면, 일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직원과 일을 잘 못할 것 같은 직원으로 구분이 되어진다. 일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직원은 "말"이 바르고 "행동"이 의욕적이며 "마음"이 적극적으로 표출되는 직원이다. 그러나 많은 실수가 첫인상과 말투로 판단된 선입견을 갖고 잘못된 판단을 때대로 수정하지 못해서 발생되는 경우이다.
두 달 정도되면 일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직원 중에서 일을 잘하는 직원과 일을 잘하는 척하는 직원을 구분할 수 있다. 물론 모두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구분하기 어렵다. 더구나 열심히 일하지 않는 직원이 어찌 회사에 근무할 수 있겠는가? 구분점은 "일하는 모습"이 아니라 "일"에 따른 결과이다. 일을 잘하는 직원은 "일"의 결과를 만들어내지만, 일 못하는 직원은 언제나 그 일을 "내일로 미룬다." 그러니 일 못하는 직원은 납기내 산출물이 없다.
증권사관학교라 불리는 곳에서 18년동안 근무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증권회사에서 1년여 근무하는 동안.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면서 얻은 공통의 결과이다. 아마도 이는 어떤 "일"하는 집단에서도 공통으로 적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아쉽게도 주중에 약속을 핑계로 퇴근시간을 재촉하는 직원이 일요근무를 자청한다손 치더라도 결코 "일"을 완수하는 것을 본 적이 없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 주말에 본인의 휴식을 위해서 가족과 함께 지내기위해서 주중에 야근도 불사하는 것이다. 젊어서 열심히 일해서 노후에 편안히 살겠다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내일로 미루는 학생"이 공부 잘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결과이다. 주중에 일보다 더 중요한 만남은 그리 많지 않다. 그리고 일을 우선하지 않는다면, 회사에 다녀서는 안된다. 회사는 일이 우선이다. 결코 사회적 교분을 넓히는 것이 시급한 회사 일보다 중요하다고 착각해서는 안된다.
내일은 태고로 부터 온적이 결단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내일로 미룬 일은 결코 완성할 수 없다.
영업직에서 관리직으로, 관리직에서 영업직으로 직군을 전환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보통의 경우에는 영업직이나 관리직 어느 한 쪽이 맞고 잘하는 경우가 있지만, 어쩌면 예외의 경우이다. 영업직을 잘 수행하는 직원이 관리직에서도 잘 한다. 그리고 관리직에서도 일을 잘하는 직원이 영업직에서도 일을 잘한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일"도 못하면서 하루종일 "일" 열심히 하는 척하는 것이다. 전직을 서둘러야 하는 경우이다. 본인도 얼마나 힘들겠는가? 본인과 회사와 국가와 인류를 위해서 빨리 결심해야 한다. 그러나 더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들은 이 결단을 항상 "내일"로 미루기 때문에 전환이 이루어지거나 전환해서 성공적으로 정착되는 것을 거의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들의 결심을 도와주는 것이 관리자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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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글을 보면서 신발끈 다시 쪼이고 영업 시작합니다.~~^^~~ 요즘처럼 이것도 저것도 아닌 제 자신이 싫었는데 선배님 글 보면서 제 몸에서 열정이 불끈 솟아 오릅니다.^^;; 참고로 일이 잘 안 풀릴 때 선배님 블로그 방문합니다. 죄송합니다.선배님 ㅎㅎㅎ~~
혁승후배, 답장이 늦었네, 부끄럽네! 나도 오늘, 내일로 일하나를 미루고 술자리로 이동했었다네, 집에 들어와 취기를 정리하면서 자네 글을 보고 반갑기 그지 없네! 좋은 결실위해 최선을 다하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