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2일
466874464_10231729249426741_5308350963463479544_n
책 출간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의례적이기는 하지만, 맺음말에 쓰는 감사의 말을 방금 썼습니다.
—-
끝으로 이 책의 작가가 김형래 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우쳐 주신 분들이 있음을 고백한다.
먼저 내 삶의 운전자이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태어나기 전부터 나를 마음으로 감싸며 용기가 되어주신 어머니 박옥균 권사, 변함없는 사랑과 아낌없는 충고로 자극제가 되어준 아내 원주련 팀장, 묵묵히 지원해 준 아들 김동찬 경제학도, 꼼꼼히 챙겨준 딸 김동은 경제학도 그리고 격려와 조언를 촘촘히 나누어 주신 김정래, 김경래, 김성래 세 누님과 그 가족 모두에게 고마운 뜻을 표한다. 특히 시종일관 함께한 황덕창 작가 그리고 고은주 편집장은 진심과 열정으로 도와주셨음에 갚을 길 없음을 밝힌다.
아래 사진은 표지 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