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 이후 30년을 위한 재정 재정비 – 60세를 넘기고 나면 자연스럽게 ‘은퇴’라는 단어에 익숙해집니다. 하지만 우리가 진짜로 생각해야 할 것은 ‘은퇴 이후의 삶을 어떻게 설계하고 유지할 것인가’입니다. 최근 영국...
출간된 책
“모든 걸 멈추고, 지금 당장 아무것도 하지 마십시오.” 6년 전 자동차 보험사에서 받은 이메일 제목이었습니다. 보험 갱신 안내일 뿐인데, 마치 세상이 멈춘 듯 행동하라는 과장된 메시지가 저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프레데릭 바르텔미가 말하는 인생의 조용한 고백 나이가 들수록 자주 느끼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세상이 너무 빨리 돌아가고, 나는 어딘가에 뒤처진 채 멈춰 서 있는 느낌 말입니다. 미국 작가 프레데릭...
– 알츠하이머 어머니와의 하루에서 배우는 마음의 연습 – 최근 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신 이후, 매주 찾아뵙는 길은 늘 가볍지 않습니다. 한 손엔 장을 본 물건이 들려 있고, 마음 한편엔 그날...
– 젊은 세대에 다시 전해지는 ‘매너’의 힘 요즘 젊은 세대는 어떤 인사말을 쓰고, 식사 자리에서는 어떤 자세를 보이며, 회사 회의에서는 어떤 태도를 취할까요? 디지털과 속도, 효율이 앞서는 시대에 ‘예의’라는...
– 당신의 삶에 잠시 정지 버튼을 눌러보세요 휴대전화는 어느새 우리의 손과 마음에서 떨어질 수 없는 물건이 되었습니다. 지도도, 지갑도, 사진기도 모두 이 작은 기계 안에 들어 있죠. 그러나, 혹시...
― 105세 태국 선수와 75세 영국 여성 챔피언이 전하는 인생 후반전의 비밀 “105세에도 매일 창던지기를 합니다.” “75세에 100미터 달리기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말이 단순한 수사법이 아니라 실제 인물의...
— … 노련함의 가치가 더 커지는 이유” – 인간의 지혜가 여전히 중요한 시대입니다 요즘 세상은 참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전화보다 스마트폰이 익숙하고, 신문보다 앱으로 뉴스를 보는 시대이지요. 여기에 ‘AI...
– 시니어의 고집이 ‘유연한 고집’이 될 때 글을 쓴다는 것은 결국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입니다. 저는 올해 『시니어의 고집, 유연해야 쓸모있어』라는 제목으로 여섯 번째 책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50대에 첫...
– 인생은 짧고, 모든 것은 언젠가 타버립니다 며칠 전, 와인을 수집하던 한 작가의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새로운 삶의 기반을 만들고, 새로운 취미로 와인을 모으기 시작한 사람이었습니다....
– 모자 속의 평화 최근에 보도된 독일 언론 및 해외 뉴스 사이트에 따르면, 2025년 5월 16일자로 독일연방의회에서 의원이 모자를 썼다는 이유로 퇴장당한 사례가 있습니다. 좌파당(Der Linke)의 마르셀 바우어(Marcel Bauer,...
이제는 당당하게, 혼밥이 주는 진짜 가치를 누릴 때입니다 “혼자 식사하는 것이 부끄럽다?” 아직도 그렇게 느끼신다면, 이제는 그 시선을 바꾸실 때입니다. 식당에 들어가 혼자 자리를 잡고 메뉴를 고르고, 내 식사에...
– 혈액 검사로 치매 조기 발견의 길 열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을 위한 혈액 검사법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복잡한 장비나 고통스러운 검사가 아닌, 단 한 번의 피검사로 알츠하이머의...
‘같이 한다는 감정이 얼마나 큰 자산이었는지를 잃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주, 미국의 대표적인 체중 감량 브랜드 ‘웨이트워처스(WeightWatchers)’가 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1963년에 주부 진 니디치(Jean Nidetch) 여사가 창립한...
최근 미국 국경에서 억류되거나 입국을 거부당하는 외국인 사례가 늘고 있다는 소식, 시니어 독자 여러분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관광이나 가족 방문, 학회 참석을 위해 떠나는 단순한 여행이라 하더라도...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 다시 부모의 집으로 돌아오는 현상이 늘고 있습니다. 흔히 ‘부메랑 세대’라고 부르지요. 한국에서도 결혼 후 다시 친정이나 시댁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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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병원 출입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신경과, 이비인후과 전문의들과 정기적으로 인사를 나누며, ‘아직은 아닐 거야’라는 부정을 넘어서 이제는 자연스럽게 순응하는 태도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침 7시 전 지하철을 타고, 하고...
얼마 전 후배가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며 호텔 식사 쿠폰으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세련되고 음식도 괜찮았지만, 그보다 더 인상 깊었던 건 그곳을 찾은 사람들의 모습이었습니다. 크고 번쩍이는...
– 손주를 둔 조부모와 부모 세대에게 드리는 조언 요즘 아파트 단지나 동네 공원에서 손주를 돌보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시니어 분들을 자주 뵙습니다. 한편으론 흐뭇하지만, 가끔은 낯선 아이들과 어울리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