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7일

출간된 책

– 武士道(ぶしどう, 부시도우; 무사도, ) ‘Bushido(부시도우)’, 즉 ‘무사도(武士道)’는 일본인의 전통적 도덕관념의 근본이 되는 개념입니다. 문자 그대로 ‘무사의 길’을 뜻하는 이 단어는, 12세기 무렵 일본 봉건시대의 무사계급(사무라이) 속에서 형성되어 오랜...
– 平等(びょうどう, 비요도우; 평등; Japanese-Style Fairness) ‘びょうどう(비요도우)’, 즉 ‘평등(平等)’의 개념은 서양에서 비롯된 사상으로, 이는 “모든 인간은 신 앞에서 평등하다”는 기독교 신학적 믿음에서 발전한 것입니다. 물론 어느 사회의 역사에서도 모든...
– 阿吽の呼吸(あうんのこきゅう, 아운노 코큐; 아운의 호흡) 일본 문화에서 가장 놀랍고 흥미로운 특징 중 하나는 비언어적(非言語的) 의사소통의 지배적 역할과 중요성입니다. 헤이안 시대(794–1192)의 말기, 즉 막부 정부가 세워지던 시기에는 상류층 사이의...
– 後味(あとあじ, 아토아지; 외국의 뒷맛, A Foreign Aftertaste) ‘後味(あとあじ)’는 문자 그대로 ‘뒷맛(aftertaste)’을 의미하지만, 일본 문화에서 이 단어는 단순히 음식의 맛을 넘어서 사람, 사건, 혹은 경험이 남기는 잔여감—특히 불쾌하거나 이질적인...
– 当たり前(あたりまえ, 아타리마에, ‘말할 필요도 없는 것’; It Goes Without Saying) 일본처럼 동질성이 강하고, 구조적으로 안정되며, 오랜 역사를 지닌 문화에서는 자연스럽게 모두가 ‘당연하게 여기는 일’(atarimae)이 많습니다.이 개념은 일본 사회 전체가...
-あしらう(아시라우, 외교적인 회피, The Diplomatic Brush-Off) 미국의 첫 일본 주재 외교관이었던 타운센드 해리스(Townsend Harris)는 일본 막부 정부에 의해 거의 2년 동안이나 이즈 반도 끝의 시모다(Shimoda)라는 외딴 마을에 머물도록 방치되었습니다. 해리스가 마침내...
– 粗探し(あらさがし, 아라사가시, 사소한 결점까지 찾아내려는 태도;  A Nation of Nitpickers) 서양인들이 처음으로 일본의 문자 체계를 접했을 때, 그것은 훨씬 더 오래되고 복잡한 중국의 문자 체계를 변형한 것이었기에 다양한...
– 暗黙の了解(あんもくのりょうかい, 안모쿠 노 리오키에,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이해, Unspoken Understanding) 일본 열도의 비교적 작은 규모와, 역사 대부분 동안 외부 세계와 거의 단절된 상태로 존재해 온 사실은 일본과 그...
– 懇談会(こんだんかい, 콘단 카이, 간담회; Panel Discussion) 몇 년 전 대형 한국 기업의 신규사업 그룹장으로 일하면서, 신규 수종사업을 위해 신설한 스타트업의 COO로 일하면서 대표이사 자격으로 일본에 출장해서 합작 파트너 회사를 접촉·협의게...
小回りがきく(こまわりがきく, 카마와리 가 키쿠, 관료주의를 우회하다) 일본이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던 전성기 동안, 일본인들이 미국 기업에 대해 늘 지적했던 점 중 하나는 고객 서비스의 수준이었습니다. 일본인들은 자국 기업이 미국 시장에서...
오늘날 교육 현장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부분 중 하나는 ‘숙제’입니다. 불과 한 세대 전만 해도 아이들이 학교에서 받아오는 숙제는 종이 교과서와 공책, 그리고 연필로 이루어졌습니다. 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교과서를...
– 心構え(こころがまえ, 코코루 가마에) 선(禪) 불교는 명상과 적절한 신체 단련을 통해 몸과 마음이 완전히 통합되면, 무언가를 행하는 것이 생각하는 것만큼이나 쉬워지고, 마음의 관점에서는 ‘생각하는 것’과 ‘행하는 것’이 동일하다고 가르칩니다....
-こぢんまり(こじんまり, 코진마리, 아늑함)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면,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다도(茶道) 대가로 알려진 센노 리큐(千利休, せんのりきゅう)는 미학, 인간관계, 그리고 우주의 본질에 도달하고자 다도 의식을 점점 더 정제해 나가면서, 새롭게 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