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2일

출간된 책

– 気を許す(きをゆるす, 키오 유루스, 긴장을 풀다) 에도시대(1603~1868) 일본의 마지막 막부 권력이 절정이던 시기, 도쿠가와 쇼군들이 지방 다이묘들을 통제하기 위해 사용한 전략 중 하나는 닌자(忍者)를 고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닌자는 첩자·암살자·파괴공작자로 활동했으며,...
— 독일의 사례가 주는 교훈 세계에서 가장 근면한 민족으로 알려졌던 독일이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둘러싼 논쟁으로 시끄럽습니다. 독일은 한때 ‘유럽의 기관차’라 불리며 안정된 성장과 경제적 신뢰를 상징하던 나라였습니다....
– 表なし(おもてなし, 오모테나시, 겉이 없음, ) “表なし(おもてなし, 오모테나시)”라는 표현은 문자 그대로 풀이하면 “겉(表)이 없음”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즉, 상대를 대할 때 드러내 보이는 표정이나 겉치레가 없는, 진심 어린 태도를 의미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는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젊을 때는 “의지력”이라는 단어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인생의 굴곡을 지나며 우리는 단순한 의지력만으로는 삶의 여러 도전들을 이겨내기 어렵다는 사실을...
– 気配り(きくばり, 키쿠바리, 배려와 세심함; Making Everybody Feel Good) 16세기 일본을 처음 방문한 서양인들은 일본인이 진실과 거짓을 구별하지 않는다고 격렬히 불평하였습니다. 일본인들은 진실이 자신들에게 더 유리할 상황에서도 거짓말을 한다는...
– きっかけ ( 킼카케, 실마리, 동기)와 攻め(세메, 공격) 일본인과 미국인의 행동에서 가장 두드러지고 의미 있는 차이 중 하나는 형식성이 얼마나 사용되고 받아들여지는가 하는 정도입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인은 매우 형식적이며, 미국인은...
한국 사회에서 술은 단순한 기호품이 아니라 인간관계와 문화 속에 깊이 스며든 존재입니다. 특히 중·장년층 세대에게는 오랜 친구와의 만남, 가족 모임, 직장에서의 회식 자리에서 자연스레 곁들여지는 것이 술이었습니다. “하루 한두...
최근 세계적으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의 시선이 새로운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장수(長壽)’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초부유층은 지난 25년 동안 장수 과학과 노화 연구 분야에 50억 달러(약 6조 8,500억...
– 自己流 (じこりゅう, 지코류, 자기방식, Doing it Your Way) 서구 사회에서는 전통적으로 개인주의를 존중해 왔으며, 문명사 속의 위대한 과학적·사회적·철학적 진보의 대부분은 개인이 홀로 사고하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종종 반대와 조롱을...
나이가 들어갈수록 사람은 누구나 “혼자”의 문제와 마주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가족, 특히 자녀들이 가까이에 머물며 부모를 돌보는 것이 당연한 사회적 질서처럼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질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 一匹狼(イッピキ オオカミ, いっぴき おおかみ, 잇삐끼 오오카미, 한 마리 늑대, Japan’s Lone Wolves) 몇 해 동안 일본에 있는 공장으로 출장을 가면 으례 일요일 아침 기차를 50분 정도 타고 이웃 도시 마쓰모토(松本)에 있는...
– 一気飲み (いっきのみ, 이키-노미, 원샷, Playing to Your Peers)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일본 사회는 여전히 봉건적이었으며, 개인의 자유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의 생활 거의 모든 측면, 심지어는 개인적 행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