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6일


신년기도.

언제나 인격적으로 우리를 대하시며 존중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어쩌다 나의 아내이기 때문에 그리고 내가 낳은 자녀이기 때문에라는 이유로 내가 원하는 방식을 요구하거나 서로에게 함부로 행하지는 않았는지 되짚어 봅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셨다는 이유로 한 번도 우리에게 함부로 대하시거나 부당한 것을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 가정도 우리에게 함부로 대하시거나 부당한 것을 요구하신 적이 없습니다. 우리기 가정도 이러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배려, 인내와 서로 존중히 여기는 마음을 본받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각 사람의 독특함을 인정하고 이해하시며 오히려 그런 우리를 기뻐하셨던 것처럼 우리 가족 또한 서로를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게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고 이해하기 위해 부단히 대화를 시도하고 서로의 입장에 설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이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는 한 가족이지만 서로 다른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자신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조화를 이루어 부족한 면을 채워주는 사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로마서 12:10)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