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밀고 당기는 25일만에 합의점에 도달하게 되었다.
어려운 과정속에 차라리 “거절”을 기대하는 심정이 왜 없었겠는가?
단 한 번의 Conference Call이 이루어지기까지도,
10여차례의 Email이 오가는 등 첨예한 조율작업이 있었다. 휴~
사실 이 나이에 Conference Call 주도는 처음이다.
오늘 오전 11시, 숨죽이며 기다렸던 의견교환의 보따리가 풀렸다.
혹시나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결과는 좋았다.
어제 낮,
자존심 상하도록 불편하게 VISA 대기선에서 기다렸던 일도 이제는 꼭 했었어야 하는 일로 바뀐 셈.
이제 실리를 다시 점검하고 새로운 지평을 만들 기회를 만날 설레임으로 다시 사선에 설 예정이다.